새 아파트를 계약하고도 입주까지 마음을 졸이는 시대다. 공사비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건설사 폐업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어질 집'을 기다리는 선분양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다 지은 아파트' 후분양의 장점이 재조명되고 있다■ 완공된 실물 그대로… 공사 지연·품질 걱정 지운 후분양대표적인 곳이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다. 이미 준공을 마쳐 공사 리스크가 없는 이 단지는 동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2개 동, 전용면적 60·74㎡, 총 133세대 규모다.견본주택이 아니라 실제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