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제강의 사실상 지배주주 홍하종이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홍하종은 DSR제강의 대표이사로, 이번 매수로 그의 지분율은 22.76%로 증가했다.11월 25일, 홍하종 대표이사는 DSR제강의 보통주 5122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 인해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10월 2일에 비해 주식 수가 증가했다.DSR제강의 현재 주가는 3500원으로, 전일 대비 50원 상승하며 +1.45%의 변동을 보였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DSR제강은 2024년 12월 결산
중국 전기차 제조사 니오가 최근 몇 달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니오는 11월 전기차 판매 3만6275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6.3% 성장했다. 비록 월간 판매 신기록은 아니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SUV 모델이 강력한 판매를 이끌고 있으며, 중국 내수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브랜드별 세부 실적을 보면, 프리미엄 브랜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안전지표 전 항목에서 계획 대비 초과 실적을 달성했다. 1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 12월 10일 기준 △내진보강 확보율 76...
중부뉴스통신 = 새도약기금 2차 연체채권 매입- 1차 매입 2025년 10월 30일새도약기금이 약 76,000명이 보유한 약 8,000억 원의 장기 연체채권을 매
코스피가 인공지능 거품론에 4100선 밑으로 후퇴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76.57p 하락한 4090.5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13.42p 급락한 4053.74로 개장해 장중 4052.6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주택·토목 건설 기업 진흥기업이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대사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예정금액은 3323억2676만900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7261억9107만3004원의 45.76%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 되는 달의 마지막 날까지다.이번 공사는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167-4번지 일대에 아파트 108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이사회결의일 또는 사실확인일은 2025년 12월 15일로, 시행사로부터 공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피어가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억537만1909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25억5776만1611원의 19.76%에 해당한다.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9일까지이며,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다. 대금은 송장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된다. 판매ㆍ공급방식은 외주생산으로 진행되며, 판매ㆍ공급지역은 해외다.스피어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발전설비·신재생에너지 기업 한전산업이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보일러 O&M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175억1195만1000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3675억2688만9292원의 4.76%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BASF COMPANY LTD.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한전산업의 주가는 12월 23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50원 하락한 1만7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더블유씨피의 주요주주 W-SCOPE Corporation이 12월 19일 공시를 통해 더블유씨피 주식 33만500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W-SCOPE Corporation의 더블유씨피 보유 주식 수는 1210만주에서 1176만500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35.75%에서 34.76%로 0.99%포인트 하락했다.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장내 매도를 통해 주식을 처분했으며, 각각의 처분 단가는 7602원, 7494원, 7113원, 6917원이었다. 현재 더블유씨피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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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단단, 혁신은 과감”…정읍시, 지방소멸 위기 속 ‘새로운 표준’ 제시
2025년은 정읍시가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이라는 비전을 구체적인 현실로 만들어낸 뜻깊은 한 해였다. 정읍시는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정책에 집중하며 도시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졌다.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마련된 기반은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과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이어졌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정읍시가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는 혁신의 발판이 됐다.시는 올 한 해 ▲강력한 재정 혁신을 통한 예산 절감 ▲빈틈없는 공공의료 체계 구축 ▲바이오 산업 중심의 미래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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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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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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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도약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금융위원회 업무보고
금융위원회는 '금융 대전환과 공정경제 확립, 경제 대도약의 든든한 토대'를 주제로 12월 19일 13시 30분부터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 업무보고를 진행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 대전환을 통해 경제 대도약으로 가는 큰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히며,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의 세 가지 금융 대전환을 위한 금융위원회의 ’25년 성과와 업무추진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6개월간 시급한 민생회복과 금융정책의 새로운 기틀 마련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우선, 코로나19, 고금리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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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동해·묵호항 항만시설장비 관리실태 점검 나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묵호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12월 29일부터, 쌍용씨앤이㈜, 코레일유통㈜ 등 9개 운영사가 관리하는 항만시설장비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으로는 동해·묵호항, 강릉·삼척화력발전소 등「항만법」제31조에 따라 설치·신고된 컨베이어벨트 46기, 화물선적기 18기 등 총 84기가 대상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시설장비의 설치·철거·이설신고, 시설장비 관리자의 자체점검·정기검사와 항만시설장비대장 기록·관리, 정비·보수 필요 시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