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오케이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과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17일 오후 2시부터 청사 12층 대강당에서 관내 국가지정문화유산인 ‘서울 호암산성’에 대한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호암산성은 구의 주
중부뉴스통신 = 서울 금천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하GO! 즐겁GO!’ 청렴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12일 오후 2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시흥 1구역 토지등소유자 등의 주민을 대상으로 시흥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공공지원 조합
대전시는 ‘2025년 실내정원 및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5월에 착공하여 7월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도심 내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도심 열섬현상 및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 힐링 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대상지는 ▲특허법원 4층 동‧서측 옥상정원 및 6층 옥상정원 ▲대전도시공사 11층 실내정원, 12층 옥상정원이다.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1월부터 실시설계 및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추진한 후 5월에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일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안전조끼 1200벌을 울산항운노동조합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제작된 안전조끼에는 한벌 당 약 18개의 페트병이 사용돼 총 2만1600개 이상의 페트병이 재활용됐으며, 이를 통해 약 1460㎏의 온실가스를 저감했다. UPA와 울산항운노동조합은 지난 2023년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항의 폐페트병을 주기적으로 수거하며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자원순환 안전조끼 제작은
울산항만공사는 1일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안전조끼 1200벌을 울산항운노동조합에 전달했다.올해 제작된 안전조끼에는 한 벌당 약 18개의 페트병이 사용돼 총 2만1600개가 넘는 페트병이 재활용됐다. 이를 통해 약 1460㎏의 온실가스를 줄였다.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운노조는 지난 2023년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항의 폐페트병을 주기적으로 수거하며 친환경 항만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자원순환 안전조끼 제작은 폐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금천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하GO! 즐겁GO!’ 청렴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박람회는 기존의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자율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동시에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는 ▲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한 모바일 퀴즈 즐길 수 있는 ‘
❍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3일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건축물 위험성평가 표준모델 전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강화된 산업안전보건 정책 흐름에 대응하고, 건축물 유지관리와 점검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교육은 1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민간 진단업체 종사자, 공사 소속 건축물 감독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용은 ▲위험성평가 제도 개요와 절차, 개정 법령 안내 ▲건축물 유지관리와 점검 적용 기술 사례 ▲시설물통
부산시는 다가오는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구성·운영 중인 「부산 북극항로 개척 전담조직」의 제2차 회의를 22일 오후 4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 대비, 부산시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과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북극항로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대한 자문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용역은 지난 2월 전담조직 첫 회의에서 북극항로 허브도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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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복, 제7회 탐라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 개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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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관로 파손 ... 증평읍 1만7천세대 수돗물 공급 중단
충북 증평군 일대에 공급되는 상수도 송수관로가 누수돼 증평읍 일원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5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분쯤 증평군 도안면 사곡리 하천에 매설된 지름 600mm 송수관로가 파열돼 누수가 발생하면서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이 송수관로는 한국 수자원공사가 증평 배수지로 정부를 공급하는 관로다.이로인해 증평군 증평읍내 1만 7000여 세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한국 수자원공사는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하천에 매설된 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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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외형 확장 이면에 ‘속앓이’…수익·건전성·노조 ‘삼중고’
지난해 시중금융그룹 생명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iM라이프가 GA 중심의 채널 강화와 연금 전문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외형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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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 반려 결정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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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로 지역사회 밝혀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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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9일 교육부 주관 ‘2025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학생 10개 팀이 최종 선발돼 뛰어난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전국 유망 학생 창업팀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기술교육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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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딕 '클로저스' 코어 유저층 확보에 안간힘
나딕게임즈가 '클로저스'의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유입된 유저들의 게임 안착을 위해 각종 성장책을 마련해 지원키로 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딕게임즈는 최근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인 네번째 콘텐츠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22번째 캐릭터 '트리스'를 출시했으며,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점핑' 이벤트, 수영복 코스튬 등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또 이를 잇는 새 스토리와 레이드 'D의 몽환극'을 선보이는 등 도전에 대한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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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방해 있었나"··· 내란 특검, 국회 계엄 해제 상황 재구성
내란 특검팀이 비상계엄 당일 국회 상황 재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과정에 의도적인 표결권 침해 행위 등이 있었는지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국회 봉쇄 등 계엄 당시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오는 11일 참고인 조사 출석을 요청한 상태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계엄 당시 국민의힘 소속이던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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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브루스리데이’ 기념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이소룡 추모와 한국 최초 이소룡 기념관 건립 의미 담아
한국의 이소룡 열혈 팬들이 매년 기념하는 ‘브루스리데이’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7월 27일 서울 종로3가의 피카디리극장 광장 앞에서 다채로운 추모 행사와 특별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소룡의 대표작 이 한국에 처음 개봉된 날인 7월 27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되었으며, 한국 최초의 이소룡 기념관 건립을 위한 팬들의 열정과 추모 의식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2010년, 배우 고 당룡과 함께 도곡동의 식당에서 처음 시작된 ‘브루스리데이’는 어느덧 16회째를 맞이하며, 이소룡 사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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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돌아온 김순덕 할머니…“일본 사죄가 마지막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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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9일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기념식과 기림문화제가 열렸다.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행사는 ‘다시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