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옹벽 붕괴 위험이 확인돼 지난 30일부터 기습적인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지난해 7월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이후 시설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전시의 이번 긴급 보수 결정은 시급성과 정당성 면에서는 이견이 없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명분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뉴욕타임스가 AI를 활용해 자사 칼럼을 작성한 필자를 즉각 퇴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가디언 등 외신은 뉴욕타임스가 프리랜서 기자 알렉스 프레스턴의 서평에 AI 사용과 표절 문제가 확인돼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서평은 동일 도서를 다룬 가디언 리뷰와 유사 문장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레스턴은 AI로 타 리뷰 문구를 포함하고도 삭제하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출처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포획됐다.붙잡힌 ‘늑구’ 몸에서는 낚싯바늘이 발견돼 제거했고 현재 회복 중이다.대전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늑구 몸 엑스레이상에서 길이 2.6㎝의 낚싯바늘이 발견돼 내시경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대전시 관계자는 “늑구 위 안에서 나뭇잎과 생선가시, 낚싯바늘이 발견됐는데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었다. 천공 위험이 있어 안전하게 꺼냈다”고 말했다.초기 진료 결과 건강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혈액검사에서는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공론화 추진단이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정책 권고문’을 도출하기 위해 시민 원탁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귀포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모임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100인 원탁회의 시민 참여단 중 대리 참석자가 확인돼 제주도에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의를 제기하며 참가자 명단 공개를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서미모는 또 “원탁회의 첫째 날 신분증 확인 없이 본인 서명만으로 회의장 입장이 허용됐고, 이의를 제기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급하는 각종 보조금의 집행 관리가 허술하고, 정산도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 및 각 행정시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집행 및 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행정상 조치 41건 및 21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 127만여원 회수 등 조치를 요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25년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이번 감사는 문화・관광, 체육분야와 국토・지역개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감사 결과 4개 분야에서 확인된 21가지 유형의 부적정한 사례가 확인돼 시정 6건,
제주도내 클린하우스 곳곳에 의류수거함이 무단으로 설치된 것으로 확인돼 행정당국이 강제 철거에 착수했다. 제주시는 클린하우스 내 무단으로 설치된 의류수거함에 대해 강제철거와 고발 조치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일부 업체가 의류수거함 민간대행 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한 데 불복해 수거함을 무단 설치하고, 행정명령을 거부하거나 반복적으로 재설치하는 사례가 잇따라 시민 불편과 행정 신뢰도 하락 문제가 커지고 있다.무단 설치된 의류수거함들은 도로를 불법 점용해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국세청이 강남3구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5호 이상 다주택 임대업자 등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세보증금 유용, 임대수입 누락, 허위 분양 등 다양한 탈루 유형이 포착됐다.국세청이 30일 공개한 주요 조사 착수 사례에 따르면 고가 아파트 다수 보유 임대업자부터 기업형 임대사업자, 건설업체까지 광범위한 탈세 혐의가 확인돼 정밀 검증이 진행 중이다.첫 번째 사례는 서울 강남 개포와 송파 잠실 등 핵심 지역에 아파트 8호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20여 채 이상을 보유한 임대업자 A다.A는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을
지난 4일 오전 경주시 양남면 신서리 수렴천에서 하천을 건너던 차량이 갑작스러운 수위 상승으로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마을 주민의 발 빠른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신고 접수부터 구조 완료까지 약 16분이 소요됐으며, 탑승자인 70대 여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돼 귀가 조치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분쯤 “하천을 지나던 차량이 불어난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차량은 수렴천을 통과하던 중 갑작스러운 유량 증가로 이동이 어려워지며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현장 인근에 있던 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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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정수 '45명 이하'에서 결정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가 45명 이내로 조정될 전망이다.교육의원 폐지에 따른 정원은 늘지 않는다. 선거구는 현행대로 32곳, 비례대표는 기존 8명에서 3명이 늘어난 11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부터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심의 중이다.정개특위 소속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45명 이하’로 정해졌다.또한 비례대표는 전체 45명 이하에서 2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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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주치의 필요합니다!”… 세무사회, 종소세 맞춤 대대적 홍보
한국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국민의 세무사’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세무사를 ‘국민의 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로 알리고, 세무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보다 널리 인식시키겠다는 취지다.핵심 슬로건은 “국민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 국민의 세무사”다. 세무사회는 이 문구를 통해 세무사가 납세자의 신고와 상담, 세무 관리 전반을 맡는 전문 직역이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세금 문제를 제때 정확하게 점검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세금주치의’라는 표현에 담아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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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주도 대학‧인재 육성 전략 마련 시동
경상북도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법 개정으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 지자체로 이양됨에 따라 경북도는 전략적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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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 임원 임명▲ 국립청주해양과학관장 남기헌 ◇ 과장급 전보▲ 해양개발과장 이민석▲ 해양영토과장 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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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 시행…참여하면 대구로페이 인센티브
대구 중구는 청년들의 청년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를 4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는 중구에서 추진하는 청년지원사업 참여와 홍보 활동을 수행한 청년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기준을 달성하면 대구로페이로 전환해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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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에서 한림까지 제주가 그리는 ‘K-우주 경제’
2019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용암해수센터의 한편에 축구공 모양의 안테나 하나가 들어선다. 그것은 ‘컨텍’이라는 창업기업이 구축한 국내 최초의 민간 위성 지상국이었다. 당시 제주에서 ‘우주산업’을 얘기한다는 것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법한 현실성 없는 이야기로 들리던 때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몇 년이 흐른 지금,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가 그 위용을 드러내기에 이른다. 2019년 당시 우주산업의 첫 발걸음을 목격했던 필자에게는, 구좌의 작은 안테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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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페르시안’ 키캡 국내 자체 생산 전환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키캡의 사출 정밀도와 각인의 선명도 등 제조 품질 전반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국내 생산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해외 생산 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편차와 공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 라인업의 제조 거점을 국내로 회귀시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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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의 독주회 ‘Tasty Music 8 - Tanz’가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지난 번 '대비 Kontrast'에 이어 ‘춤 Tanz’을 테마로 음악과 신체의 깊은 연결을 탐색한다. 춤은 음악에 대한 가장 본능적인 반응이다. 우리는 리듬에 이끌려 움직이고, 선율 속에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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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닥터클라로’ 론칭…2등급 의료기기 5종 출시
JW생활건강이 메디컬 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클라로’를 선보이며 2등급 의료기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상처 부위별 관리가 가능한 드레싱과 습윤 밴드 제품군을 갖춰 토털 솔루션을 지향한다.22일 JW생활건강에 따르면 새 브랜드 ‘닥터클라로’는 스페인어로 ‘맑은’, ‘투명한’, ‘명확한’을 뜻하는 ‘CLARO’에서 이름을 따왔다. 불필요한 성분은 배제하고 피부 고민 해결에 필요한 요소만 담아 상처와 흉터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메디컬크림 MD’, ‘바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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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장애인낚시연맹, ‘장애인 힐링 낚시 교실’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낚시연맹은 오는 30일까지 ‘2026 장애인 힐링 낚시 교실’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5명이며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주요 활동 내용은 ▲낚시 기초 학습 및 안전 교육 ▲바다 낚시 실습 ▲힐링 낚시 및 환경 정화 등이다. 교육 장소는 주요 포구 및 방파제에서 진행되며 기상 및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경된다.문의 제주도장애인낚시연맹 사무국 721-2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