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곶자왈상장머체도시계획변경반대주민회와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42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의견제시의 건' 심의를 앞두고 함덕 곶자왈 도시계획 변경이 계획에 불부합하는 점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제주시의 해명을 요구하는 공개질의를 제주시에 보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제주도지사가 도의회에 제출한 해당 안건 8페이지에는 '양호한 임야, 지하수자원보전지구 2등급지역 등은 계획관리지역 변경 지양(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의견제시의 건’이 제427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출 안건으로 공고된 가운데, 함덕곶자왈상장머체도시계획변경반대주민회와 곶자왈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에서 밝힌 관리지역 변경 계획기준과 함덕 곶자왈에 대한 계획 변경 추진이 불부합하는 점을 발견, 이에 대한 제주시의 해명을 요구하는 공개질의를 제주시에 보냈다”고 밝혔다.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한 해당 안건 8페이지에는 “양호
제주시가 마라도 면적의 4배에 달하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대 곶자왈 지대에서 개발행위가 가능하도록 도시계획 변경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와 마을 주민들이 이 도시계획 변경 반대를 촉구하며 1000명의 서명이 담긴 진정서를 제주도에 제출했다.곶자왈사람들과 제주참여환경연대와 '함덕 곶자왈 도시계획 변경 반대 함덕주민회'는 2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함덕리민 1천인 진정 제출'에 따른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수 파괴, 땅투기 조장! 함덕 곶자왈 도시계획 변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함덕 곶자왈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대구시와 DGB금융그룹이 손잡고 아동·청년·노인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DGB금융그룹는 17일 오후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DGB금융그룹 창립기념식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DGB금융그룹이 창립기
코스피가 2750선까지 올라섰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막판 뒷걸음질쳤다. 또 물가 상승 흐름 속 음식료품의 해외 수출 증가에 대한 관심이 반영되며 해당 종목들의 강세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17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38포인트 내린 2724.62포인트에 마쳤다. 전주 대비로는 약 3포인트 떨어졌다. 게임주는 앞서 주요업체 대다수가 실적발표를 마친 가운데 이들의 온도차를 확인하는 한주가 됐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 두 업체만 전주 대비 오름세를 기록했다. 그 외 업체들은 과열 흐름을 보이며 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