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 온더고 캠페인으로 디지털크리에이티브 디지털영상 부문 동상을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거리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함께 ‘행솔 돋보기’ 복지사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사업본부 9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강남한우식육식당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
오비맥주가 청주시종합노인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서관' 12호점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그동안 낙후된 지역 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해 왔다.올해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7일 추운 겨울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 194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관음동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매년 3회 진행되는 ‘행복담금김치 나누기’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대구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과 대구제일새마을금고
성주군이 참외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성주 참외산업 대전환 혁신운동 추진위원회는 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농업 현장의 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캠페인에
청도군 보건소는 매월 2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보건소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11월 20일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 용품 없는 청사’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의 일회용품 사용 문화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행정과
서귀포시 정방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정방동 관내에서 정방동 안전협의체 위원과 서귀포시 자치경찰단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관내 우범지대 순찰과 생활 안전수칙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정방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활동 기반으로 안전안심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혹한기 배달라이더들의 휴식을 지원하고 안전운행과 한랭질환 예방을 돕는 ‘배달안전365 캠페인-찾아가는 커피트럭’을 9일, 12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배달안전365 캠페인’은 우아한청년들과 고용노동부가 2024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계절별 위험요소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안전한 배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봄철 안전수칙 안내 ▲전국 방방곡곡!
CJ메조미디어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을 비롯해 구글, 메타, 네이버, 크리테오 등 주요 파트너사가 주최한 어워즈에서 총 6개의 상을 석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최신 AI 솔루션 도입을 넘어, 광고주의 비즈니스 목표에 맞춰 정교하게 최적화하는 운영 전문성이 빚어낸 결과로 평가된다.먼저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의 가치를 짓다’ 캠페인으로 공공PR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4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5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장선 시장 "3개 시군 대통합·평택 미래 상징 역사적 출발점"
6시간전
경기 평택시가 16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그냥드림' 시범사업, 1인당 2만원 상당 식료품 지원
4시간전
달성군은 이달부터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기본 먹거리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위기가구에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각 가구의 위기 상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복지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학교급식 우수성, 정부가 인정!
6시간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부산교육청은 특히 우수상과 함께 2개의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12개 분야에서 3개의 상을 받아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공모전은 교육부가 학교급식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각급 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부산 북구 만덕동 상학초등학교 이현주 영양사 등 10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니어스법 '이후 국면 준비' 美 당국들 본격 착수...韓 '3자 연합' 등도 대응 분주
지니어스법 통과 이후 미국 당국의 가상자산 관련 의미있는 정책이 여럿 목격되고 있다.우선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가 산하 규제기관들의 '지급결제용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16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FDIC는 산하 금융기관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고파랑·너울성 파도에 따른 해변 침식에 신속 대응
5시간전
강릉시는 최근 지속된 고파랑 및 너울성 파도로 인해 연곡 해변에서 침식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해안 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12월 9일부터 순환양빈 작업을 즉시 실시하여 현재 복구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순환양빈 작업은 모래 유실이 심한 연곡해변 전면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18일 작업 완료를 목표로 장비를 투입하여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장 여건과 파랑 상황을 고려해 작업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복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정별 진행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