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2차 모집에서 지역자율형 바우처에 부산 소재기업 11개사를 우선 선정하여 총 4.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20년부터 지원하고 있다.이번 2차 지원사업은 지역자율형, 융복합, 중대재해 예방 등을 중점 지원하며, 금년 1차 지원사업에는 일반·탄소중립 경영혁신·중대재해 예방 등에 61개사를 선정하여 25.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