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일상 속 취미 문화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생활문화 프로젝트 ‘2025 생활문화 디깅’ 시즌1의 참여자를, 7월 26일과 31일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7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생활문화 디깅’은 용인 곳곳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 동호회, 공방, 예술가 등 지역의 생활문화 장인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는 ‘취미 클래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통해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에 영감을 주는 ‘강연’으로 구성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이번 시즌1의
동해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3주간 운영된 미혼 청년 대상 취미 클래스 '취미로 잇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적령기 미혼 청년들에게 건강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 및 결혼·출산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총 30명의 참가자가 요리, 향수, 와인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평일 저녁 시간대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73%, 소규모 인원 구성에 대한 만족도는 82%로 높게 나타
문음미 기자 = 해남군교육재단은 오는 29일까지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정규강좌는 취미, 교양
강원덕 의령군체육회장 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행복을 꿈꾸며 산다. 그 행복을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좋은
중부뉴스통신 = 용인문화재단은 일상 속 취미 문화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생활문화 프로젝트 ‘2025 생활문화 디깅’ 시즌1의 참여자를, 7월 26일과 31일
진주시 평생학습관이 '2025년 하반기 정기교육' 수강생을 17일~30일까지 1324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정기교육은 8월 18일부터 16주 과정으로 자격증, 취미, 건강, 예술과정 69개 과목을 운영하고, 12주 과정으로 특별전문강좌인 통합인지놀이지도사
부산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매주 주말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여가 및 취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놀면서 배우는 체스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책 한 권, 요리 한 접시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 신청은 7. 1. 10시부터 진행되며 사상구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지난 5~6월에 진행된 청소년 교과 연계 프로그램「디지털 드로잉과 굿즈만들기」,「문해력향상을 위한 시사논술」과 더불어 7월까지 진행되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의 600만원 후원으로 진행한‘중장년 여성 대상 취미, 문화 강좌-리본공예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리본공예교실은 지역 주민조직‘한올두올’소속 참여자가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총 20명의 중장년 여성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업은 당초 주 1회 진행 예정이었으나,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주 2회로 확대 운영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올두올’은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여성들이 모여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子48년생 갑작스런 위기를 관록으로 해결한다.60년생 깨닫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72년생 부부간 사소한 대화라도 충실하게 나누어라.84년생 같은 취미 가질 수 있는 부부관계를 만들어라.96년생 고민 해결은 관록이 깊은 부모님께 문의하라.丑49년생 자식으로 인한 근심은 시간이 해결해준다.61년생 경솔한 행동은 자제할수록 좋다.73년생 바쁜 일상이 건강을 지키는 힐링이다.85년생 물질에 마음이 동요되지 않도록.97년생 상대보다 먼저 자신의 단점을 보도록.寅50년생 가족간에 화합을 우선해야.62년생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최고의 의사는 자연이고 두 번째는 식사이며, 세 번째는 마음이라”고 했다. 동양 속담에도 “병은 입을 통해 들어오고, 화는 입에서 니온다고” 했다. 요즘 사람들은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싱싱하고 좋은 먹거리를 찾고, 운동이나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것 같다. 적당히 먹고 꾸준히 걷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보약이다. 스티븐 로크 박사는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로 마음과 질병의 관계 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대가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몸의 병(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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