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진주역의 이용객 증가와 역세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진주역세권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진주역 앞에 위치한 시 소유의 유휴지 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약 350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오는 2026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착공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이 지역은 최근 몇 년간 진주역 이용객의 증가와 역세권의 개발 확장, 주변 상권의 활성화 등으로 주차난이 심각해진 곳으로, 시민 및 철도 이용객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
하동군이 8일부터 진주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신규 노선을 정식 운행한다.7일 군은 이번 노선 개통이 수도권 광역교통 접근성과 KTX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이 23일 진주 ‘공립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착공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대출 의원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돌이켜보면 과기부 공모 선정부터 이번 착공까지, 말 그대로 ‘산 넘어 산’이었다”며 “사업이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국회 사무실에서 관계 부처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소회를 전했다.공립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사업은 총사업비 약 379억원을 투입해 천전동 구)진주역 부지 약 7889㎡ 일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과학관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1년 과
박대출 국회의원이 2026년도 정부 예산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 사업을 비롯한 진주시 현안 사업 예산을 순조롭게 확보했다.‘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약 362억원을 투입해 진주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천전동 구)진주역 부지로 신축·이전하는 ‘국립진주박물관’의 현 건물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023년 국비를 확보해 최근 용역을 마친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의 타당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박대
진주시는 진주역 이용객 증가와 역세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진주역세권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진주역 앞에 있는 시 소유의 유휴지 주차장 터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약 350면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시는 기존 노외주차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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