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부당해고가 전국적으로 매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는 그 이유를 솜방망이 처벌에서 찾으며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체불액·부당해고 구제신청 증가세 김해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는 9개월째 임금체불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덤프트럭 노동자 5명은 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이 지났지만 산업현장 사망사고는 줄지 않고 처벌은 여전히 집행유예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노총전북본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 노동자 사망을 줄이지는 못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엄정 집행과 처벌 강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전북본부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보고된 중
iM금융지주는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뒤 소각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239만914주다.이번 소각으로 보통주 발행주식총수는 1억6062만4583주에서 감소하지만,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소각하는 방식이라 자본금은 줄지 않는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2026년 2월23일부터 2026년 6월23일까지이며, 취득방법은 장내매수다. 자기주식 취득 위탁 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으
정부가 산업안전보건 감독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현재 약 800명 수준인 산업안전감독관이 향후 2년 안에 1300명 더 증원해 총 2100명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7급 근로감독관 500명을 신규채용했고, 계약직 250명도 채용했다. 이들이 현장에 배치되는 2026년 1분기부터는 감독의 빈도와 강도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질 것이다.그동안의 산재예방정책은 감독인력의 증원 없이 사망재해감소대책을 남발했다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보니 번번이 캠페인성 구호에 그쳤고 중대재해는 줄지 않고 늘
새해를 맞으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니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가족 사랑이 우선순위에 들어갔다.친정어머니가 전화로 바쁘냐고 물을 때는 어머니가 나랑 이야기하고 싶은 것임을 알면서도 바쁘다고 전화를 끊었는데 더는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하는 시간 만들기가 내 버킷리스트 안에 들어 있다. 혼자서 얼마나 적적했을까 생각하면서도 내일로 미루고 있었는데 얼마나 기다려 줄지 생각하니 더 이상 미루다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다.요즘 내가 손주를 돌보러 서울 로 올라가면 친정어머니는 딸이 고생한다는 생각에 전화기 너머로 안타까움
서귀포시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정차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불법주차 예방 시스템'을 확대 설치해 관리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서귀포시는 기존 현장 단속 중심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시적·비대면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확대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총 2억7600만 원을 투입해 17개소에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총 60대 설치 운영한 결과, 평균 97.6%의 높은 계도율을 보였다.실제 시스템 도입이후 최근 3년간 적발건수를
새해를 맞아 운동과 식단, 수면을 관리하듯 음주 습관을 점검하는 것 역시 중요한 건강 관리 요소다. 음주 빈도와 음주량이 줄지 않고 술이 일상적인 습관처럼 이어지고 있다면 잘못된 음주 습관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술은 1군 발암물질…“복수, 황달 왔다면 간경변 의심” 질병관리청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간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은 57.1%로 그중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나 맥주 7잔 이상, 여성은 5잔 이상의 음주를 주 2회 이상 마신 ‘고위험 음주’
동대문구의회 박남규 의원은 29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연구역 확대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간접흡연 문제를 지적하며 흡연 부스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다.현재 동대문구의 금연구역은 9,901개소에 달하지만, 관내에 설치된 밀폐형 흡연부스는 단 1곳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시설이다. 이에 대해 “금연구역 확대 이후에도 보행 중 담배 연기로 인한 주민 불편이 줄지 않는 이유를 행정이 직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이번 발언에서 흡연부스를 ‘흡연자를 위한 편의 시설’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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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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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 경정청구로 평가방법 변경 안 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는 법인세 신고 시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이어서 경정청구를 통해 평가방법을 변경할 수 없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화폐성 외화자산 등 평가방법 신고서의 경정청구 가능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법인세법 시행령 제61조 제2항 제1호부터 제7호까지의 금융회사 등 외의 법인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 등을 보유한 경우로서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6항에 따라 화폐성외화자산등평가방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당해 환위험회피용통화선도등을 같은 법 시행령 제76조 제2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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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양남면서 잇따라 산불··· 대응 1단계 발령
7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과 문무대왕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앞서 오후 9시 31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경주시와 소방당국 등 모든 직원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두 산불은 발원점이 다른 산불로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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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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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은 7일 2026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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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설 연휴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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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9일 덕산시장, 11일 산청시장에서 설 연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군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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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보건의료노조 강원본부와 간담회…"공공의료는 최후의 보루"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3일 오후 4시 30분, 강릉의료원 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의료원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안을 공유하고, 공공의료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도와 의료원, 노조 간 협력과 소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 5개 의료원 노조가 소속된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전국 11개 지역본부와 224개 지부, 약 8만 5,50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 가운데 강원지역본부는 18개 지부,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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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 농협경제지주와 93억1008만8000원 규모 상품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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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치힐, 250만달러 투자 유치…기관용 온체인 신용 인프라 강화
버치힐 홀딩스가 250만달러 규모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파라피캐피털과 캐슬아일랜드벤처스가 공동 주도했으며, 나센트, 팔콘X벤처스, JST디지털, 플로데스크, 블루록 창립자 라민 캄파르 등도 참여했다. 버치힐이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기관 투자자를 위한 온체인 신용 인프라 확장에 나선다. 버치힐은 구조화된 위험 관리와 자본 보존을 우선하는 기관용 대출 전략을 개발 중이며, 모포 프로토콜에서 볼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오일러 프로토콜로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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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한동훈, 이제 당원 아닌 분…언급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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