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완성차 제조사가 아닌 핵심 기술 공급자이자 공동 브랜드 파트너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 8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화웨이는 자체 브랜드 차량을 직접 생산하는 대신, 훙멍즈싱을 통해 자율주행 플랫폼, 디지털 콕핏, 전동화 파워트레인 등을 제공하고 실제 조립은 기존 자동차 제조사가 맡는 구조를 택하고 있다.훙멍즈싱으로 화웨이는 지난 7월 한 달간 4만5046대를 인도했으며, 올해 1~
OCI파워는 지난 7일 한국전력 및 국내 태양광 인버터 제조기업들과 ‘국내 태양광 인버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OCI파워를 포함한 한국태양광인버터산업협회 소속 6개 제조사가 참여했으며, OCI파워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10일 한국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에서 ㈜형지엘리트, ㈜아이비클럽, ㈜더엔진, ㈜스마트에프앤디, ㈜호전리테일 5개 교복 제조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복담합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새학기 교복 입찰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다시 한번 교복 업계 전반의 입찰담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담합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정위는 간담회에서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교복입찰 관련 담합징후 모니터링 경과를 업계에 공유하고 철저한 예방조치를 당부했으며, 각 교복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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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율주행 기능을 작동한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 책임을 자동차 제조사나 수입업체에 묻는 방안을 추진한다.중국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지난 25일 ‘도로교통안전법 개정안’을 처음 심의했다. 개정안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특별규정’이라는 별도 장이 신설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차량이 자율주행 기능을 작동한 상태에서 신호 위반이나 과속 등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하면 해당 차량의 제조사 또는 수입업체가 처분 대상이 된다. 업체가 위반 행위와 자율주행 기능이 관계없다고 주장하려면 이를 직접 입증해야 한
구글이 AI을 전면에 내세운 새 노트북 플랫폼 구글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행사를 연다. 지난 5월 첫 공개 이후 베일에 가려졌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21일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9월 15일 미국 뉴욕에서 미디어 관계자만 초청하는 구글북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구글북은 구글이 직접 생산하는 단일 노트북이 아닌, 에이서와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등 제조사가 참여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노트북
우크라이나가 24시간 이상 체공하고 2000km 넘게 비행할 수 있는 전략급 무인기 '도우부시 T40'을 공식 전력 체계에 편입했다.1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기체는 우크라이나 제조사가 자국 기술만으로 개발한 무인 항공 시스템이다.핵심은 항속거리와 체공시간이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T40이 2000km 이상 비행할 수 있고 24시간 넘게 연속 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수치가 실제 전장에서도 유지된다면 우크라이나는 전선 후방을 넘어 더 먼 지역까지 정찰과 타격 범위를 확대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제조사가 차세대 OLED 기술을 앞다퉈 공개하며 기술 주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26'에 각각 참가해 폴더블 광시야각, FMM 없는 픽셀 패터닝 등 차세대 OLED 신기술 동시 공개했다.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한 '와이드뷰 디스플레이'는 7.6형 모바일용 광시야각 OLED다. 현재 상용화된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중앙 접힘부 양측 곡면의 밝기가 정면 대비 약 40% 수준에 머물러 왔다. 삼성디스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회사 렛저 최고경영자 파스칼 고티에가 하드웨어 지갑 보안을 사용자 주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고티에는 암호화폐 업계가 보안을 사용자의 책임을 더 늘리는 방식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며 '완전한 안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티에는 하드웨어 지갑 제조사가 사용자가 실수하더라도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하드웨어 지갑 업계에서 잇따라 드러난 사고를 이런 문제의
중국산 흑연의 미국 우회 통로가 고율 관세에서 세액공제 요건으로 옮기며 막히면서 K-음극재 업계의 인조흑연 내재화 시간표가 빨라지고 있다. 설비 증설과 장기 공급계약 개시가 2027년에 몰려 있는데, 그 이전까지 국내 셀 제조사가 중국산을 대체할 수단은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음극재의 국내 수입단가가 계속 내려가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집계한 7월 음극재 수입단가에 따르면 킬로그램당 3.8달러로 전년 대비 20.0% 하락했다. 같은 달 천연흑연 수입단가도 1.4달러로 12.0% 내
GS건설이 초고층 건축물의 핵심 설비인 엘리베이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GS건설은 20일 서울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초고층 승강기 기밀 성능 확보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초고층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의 기밀 성능을 개선하고자 건설사와 엘리베이터 제조사가 머리를 맞댄 것으로,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설계·시공·운영 전반을 고려한 초고층 건축물 엘리베이터 기술 기준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양사는 초고층 건축물 엘리베이터에서 나타나기 쉬운 '연돌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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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칼럼] 기술의 편리함, 사람의 불편함, 정책의 빈틈
‘기술발전이 치트키다’라는 말처럼 기술이 세상을 구원할 줄 알았는데, 인간은 언제나 그 틈새에서 또 다른 비즈니스를 창조해 낸다. 인도 기차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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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이제 와서 ‘공공임대’ 요구…철산·하안 재건축 '비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단지에 뒤늦게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반영을 요구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광명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공공임대 반영 요구를 철회하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광명시청 앞에는 재건축 조합원들이 항의의 뜻으로 보낸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이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19일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시 공공임대주택 반영 요청'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시는 철산·하안 택지지구가 법정 기준용적률을 넘어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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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토론하라!” 경기항공고, ㈜천강과 미래교육의 문을 열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교육전문기업 ㈜천강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토론교육을 중심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AI 시대에 학생들이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취지에 발맞춰 AI와 함께 질문하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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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 방류…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 나서
충북 단양군은 지난 20일 오후 도담삼봉 일원에서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군수와 농림환경국장, 농업축산과 관계자, 단양관광공사, 지역 어업인, 매포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매포어린이집 아이들도 작은 손으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직접 방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수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치어는 단양강의 토종어류 자원을 늘리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가리는 단양강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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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센터, ‘요리조리 라탄공예’ 성료
충북 제천시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요리조리 라탄공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요리조리 라탄공예’는 청소년들이 라탄 소재를 직접 다루며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작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완성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라탄의 특성과 기본 제작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재료를 엮고 형태를 잡아가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활동이 진행될수록 제작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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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김숙정 의원, 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2호·9호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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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김숙정 의원이 8월 27일 관내 아동자치센터인 ‘꿈미소’ 2호점과 9호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는 ‘아이들이 꿈과 미소를 얻어갈 수 있는 우리 동네 자치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낮에는 어르신들의 경로당으로, 방과 후 저녁 시간에는 아동·청소년의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세대가 공간을 공유하고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공동체와 자치활동을 배워나가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돌봄 모델이다.이날 현장 방문에서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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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최은혜 · 김철규 의원, 지역아동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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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국민의힘 최은혜 의원과 김철규 의원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구로구 아동 돌봄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최은혜 의원과 김철규 의원은 8월 28일 지역아동센터 26개소 센터장 및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구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두 의원이 함께 마련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지역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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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돌하르방회, '돌하르방 거리' 구상..사무실 이전 현판식 가져
제주사랑돌하르방회는 29일 사무실 이전 현판식 겸 8월 월례회를 제주시 연동 삼무로에 있는 서머셋 빵카페에서 갖고 하반기 모임 전반에 대한 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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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구시민연합, 제80차 지구시민정화활동 동홍천 일대에서 진행
지구시민연합 제주지부가 진행하는 제80차 지구시민정화활동이 29일 오후 1시부터 서귀포시동홍동 동홍천 일대에서 펼쳐졌다.본지도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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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마음톡톡 ‧ 마음힐링ON 프로그램으로 임신‧출산의 행복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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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는 8월 27일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및 임산부‧출산모를 대상으로「High & Hi 부모성장교실」의 일환인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협력하여 마음톡톡 교육과 마음힐링ON 체험으로 진행됐다. 산전‧산후 우울의 조기 신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