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인이 아닌, 교육자입니다."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9대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
11시간전
2026년 지방선거, 이제는 ‘소상공인을 아는 정치인’이 나와야 한다.대한민국 경제의 뿌리는 대기업도, 금융도 아니다. 골목에서 하루하루 버텨내는 소상공인이야말로 지역 경제의 실핏줄이다. 지역 상권을 지키고, 고용을 만들며, 공동체의 온기를 유지하는 주체 역시 소상공인이다. 그러나 정
문학은 시대의 거울이자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창이다. 정치가 인간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이라면, 한 정치인이 어떤 책을 감명 깊게 읽었는지는 그의 세계관을 비추는 중요한 실마...
박수현 민주당 대변인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의원들 모두가 멘붕에 빠졌다”며 “국민의힘에나 있을 일이 우리 당에서 벌어져, 아니겠지 반신반의 했다”고 자탄했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강선우 의원 측이 당시 공천 신청자였던 김경 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의혹이 터지자 한 방송에 나와 한 말이다. `보수는 비리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은 그 의미가 전복된지 오래다. 박 대변인이 국민의힘을 걸고들어간 대목도 그렇지만 `의원 모두 멘붕에 빠졌다’는 말도 실소를 머금케 한다. 지방 정치인이 공천을 따내기 위
6월3일 치러질 세종시장선거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세종시는 광역 지위 도시에선 자치구청장과 임명 구청장이 없는 단층형 도시로, 광역사무와 기초사무를 함께 수행하는 전국 유일의 도시로, 2012년 출범 이후 초대 세종시장 선거부터 정치인이 아닌 행정부 출신들이 당선돼 왔다.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국무회의 등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강하게 언급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제5대 세종시장 역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정치와 행정을 고루 발휘할 수 있는 후보가 시장직 수행에 직합하다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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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재정정책,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 대폭 확대 등으로 경제성장률 2% 달성
적극적 재정정책과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을 대폭 늘리는 것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2%를 달성한다. 정부는 9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을 해 “총지출 8.1% 확대, 공공기관 투자와 정책금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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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회부의장, 다카이치 일본 총리 예방…한일 협력 강화 논의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한일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9일 오후 3시 도쿄 총리 관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한일의원연맹 및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동행한 이 자리에서 양측은 신임 총리 취임 축하와 함께 한일 관계의 안정적 관리 및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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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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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착수
4일전
인천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통신 인프라 개선사업에 착수했다.인천교통공사는 9일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총사업비는 382억원, 준공 예정일은 2027년 12월이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2029년 1월부터 LTE-R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시행사는 KT컨소시엄이다.LTE-R(Long Term Evoulution-Rai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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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기준액 19만원 인상…연봉 9500만원 부부도 수급 가능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일정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까지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지만, 수급 범위 확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8일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단독가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9만 원이 오른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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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북조선-한국 개선은 개꿈… 한심하기 짝이 없다"
3시간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을 일축하며 대남 적대 인식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3일 한국발 무인기 침범 주장과 관련해 담화를 내고 남북관계 개선 기대를 강하게 부정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담화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둘러싼 기대를 두고 실현될 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부부장은 이날 "아무리 개꿈을 꾸어도 조한관계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했다. 이번 담화는 통일부 당국자가 앞서 김여정 부부장의 이전 담화와 관련해 남북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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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제주-칭다오 항로 위법 해석... "오영훈 지사 책임론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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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안전부가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은 위법하다고 해석했다. 제주도의 투자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과 상반된 결과여서 파장이 클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1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칭다오 협정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 결과를 발표했다. 실천본부에 따르면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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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제로' 달성한 LH 대전충남본부, 현장 안전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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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13일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강화 의지를 밝혔다. LH는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1333개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SOC 공기업 가운데 최다 현장을 운영하면서도 사망재해를 전년 대비 50%, 일반재해를 39% 줄이는 성과를 냈다. 사망재해는 2024년 4명에서 2025년 2명으로, 일반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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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벽 1시에 "한동훈 제명" 기습 발표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14일 오전 1시경 당 윤리위 의결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익명 당원게시판에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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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족자본 최초 백화점 '무영당',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대구광역시는 대구 최초 민족자본 백화점인 무영당에서 ‘무영당 청춘당’을 주제로 한 특별 신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휴 근대건축물을 시민과 청년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휴공간 활용 거점시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무영당을 중심으로 근대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