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역사적 가치가 높은 민간의 기록물을 찾아 나선다.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기록물 수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당신의 기억,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록이 되다’라는 주제로 전북지역의 역사적·행정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수집한다.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집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행사, 역사, 마을 등과 관련된 기록물로 문서, 시청각, 박물 등으로 과거의 실생활을 되돌아볼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2천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마술·저글링 식전 공연에 이어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강동화 의원 등을 비롯해 어린이 20명과 함께한 기념식 퍼포먼스로 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또한 어린이 4명이 대표해 아동권리헌장을 직접 낭독하며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어른도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행사는 ‘함께 웃고,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형사를 사칭해 민간인 8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전직 경찰이 구속된 채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은 29일 공무원자격사칭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버스터미널 공중전화에서 봉명지구대로 전화를 걸어 자신을 같은 경찰서 형사라고 밝힌 뒤 수배자를 쫓고있다며 민간인 8명의 개인...
“엉터리 감정평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 나 구역 경계중간필지, 나가고 싶어도 보증금마저 못 받고 못 나가는 상인들을 책임져라.”의왕시 고천 ‘가’ 구역 ‘재개발 피해 상인생계보장 대책위원회’가 재개발 관련 보상이 불합리했다며 생사를 넘나드는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오늘 대책위는 의왕시 고천동 고천 ‘가’ 구역 재개발사업조합 건물 앞에서 소규모 시위를 열고 감정평가의 부당성과 영업보상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대책위 관계자는 “가, 나 구역 경계중간필지, 말도 안되는 금액의 엉터리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 등을 고의로 들이받는 사고를 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20대 보험사기범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29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 등 4명에게 징역 6개월~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B씨 등 3명에게는 징역 6~8개월에 집행...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직원 2명의 손 부위가 엑스레이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다. 방사선에 노출된 직원들은 원자력의학원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 입원해 치료와 관찰 등 조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기흥사업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기흥사업장은 반도체웨이퍼 등에 X선을 조사해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