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유·초·중등·특수 교장 500명을 대상으로 ‘2025 인공지능·디지털 역량개발 교장 코치 과정 직무연수'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2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인공지능 시대 자녀 교육 이해’를 주제로 맞춤형 보호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교육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의 역할을 다루며 자녀가 자기주도 학습, 문제해결력, 창의성, 디지털 문해력,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부모가 학습 동반자로서 지원하는 방안이 제시된다.또한 자녀와의 소통 강화, 신뢰 기반의 관계 형성, 인공지능 시대 윤리의식 및 올바른 디지털 활용
충북 진천군이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지난 2021년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까지 진천형 디지털 미래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지난 2024년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내에 개관한 K-스마트 인공지능 교육지원 거점센터에서는 초·중학생들에게 KAIST 융합 교육연구센터에서 개발한 AI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K-스마트 인공지능’ 교육을 정규, 심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정규수업인 창체활동(초3~6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대구광역시와 함께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 성과보고회를 오는 12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1년부터 추진된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의 결과를 돌아보고, 5G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혁신 기반을 확립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참여기관, 디지털 혁신기업 관계자 등 100명가량이 참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기업 6개사를 초청해 도내 산업 인프라 및 투자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기업 초청 행사는 제주에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주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기업은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분야 등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6개 기업으로, 모집 결과 총 50개사가 제주지역 투자에 관심을 보였으며 그 중 성장 잠재력과 제주 투자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행사 첫날에는 제주혁신성장센터, 제주인
한국농어촌공사가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으로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혁을 이어간다.농어촌공사는 지난 2일 '제2회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일상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참가 범위를 공사 내부 직원에서 광주·전남 소재 대학생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또 한 번의 차원도약과 급변하는 ICT 기술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밸류체인 전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인공지능 전환 로드맵’을 25일 발표했다.올해 창사 40주년인 한난은 미래 40년을 위한 차원 도약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난을 ‘AI 기반 지능형 에너지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기능 개선을 통해 디지털 수업 환경을 한층 더 향상한다.하이러닝은 2023년 9월 시
양구군은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양구군을 찾아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70대 이상의 고령층 학습자 30여 명이 참여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 내용은 ▲실생활 디지털 활용 ▲금융 서비스 이용과 피싱 예방 ▲인공지능 이해 ▲본인인증 및 공공서비스 이용 ▲키오스크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
전자문서·전자계약 플랫폼 기업 포시에스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건설·제조·교육 업계 등 디지털 전환 및 AI전환 관련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업무 환경을 유지해온 건설·제조와 같은 분야에서 엔지니어링 업무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양사는 포시에스 전자문서·전자계약 솔루션과 직스테크놀로지 디지털 설계 및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결합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전략적 크로스세일링 △공동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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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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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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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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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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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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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열대 지역 폭염 관련 사망자 3분의 1 이상 삼림 벌채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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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 청주서 공동회장단회의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0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민선 8기 4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13명의 공동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계획에 포함된 협의회 정책과제에 대해 보고했다.정부의 국정과제 중 협의회가 제안한 국세의 지방이양, 교부세 법정률 인상,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대, 포괄보조금제 도입 등 직접 반영 과제 4개와 유사연계 과제 8개 등 12개 과제가 채택됐다.조재구 대표회장은 “기초지방정부가 체감하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가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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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수송 손실, 원인제공자인 정부 책임 명문화해야
급속한 고령화로 도시철도 운영 기관의 무임 수송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열렸다.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공동협의회와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 공동협의회는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로 구성돼 있다.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는 노인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1980년 대통령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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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각' 때문에…'지각 은폐용 비밀통로'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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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사회뉴스]미 단속 파장·무역 협상 난항·검찰 개편·디지털 규제 논란·임금 성차…9월 10일 한국 사회의 다섯 현안
2025년 9월 10일, 한국 사회는 외교, 제도, 기술, 경제, 사회 전반에서 굵직한 사건들이 동시에 부각되며 복합적인 압박을 받았다. 미국의 대규모 이민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