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2025년 상반기 의정 홍보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 홍보부서에는 농수축경제전문위원 ․ 의사담당관, 우수에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 장려에는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이 선정됐다.제주도의회는 도의원의 의정활동 상황을 도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서별 홍보실적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평가는 언론매체 홍보자료 제공 및 보도 실적, 홈페이지 게시판 자료 등록, 전략적 홍보 등 4개 항목, 정량·정성평가로 구분, 의회 전 부서를
진후진 문경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에서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상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라고 밝혔다. 진 부의장은 문경시의회 제8대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항상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하는 ‘생활 밀착형 의원’으로 지역구에서 통한다. 그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 김천시의회의 지난 1년은 변화와 소통의 여정이었다.제9대 후반기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반환점을 지났다. 나영민 의장을 중심으로 한 18명의 의원들은 ‘기본과 원칙으로 시민을 섬기는 바른 의회’을 목표로 당찬 여정을 펼쳐왔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지난 1년, 김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본다.▲시민에게 열린 의회, 머무르고 싶은 따뜻한 공간으로김천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민 누구나 편히 의회를 찾아와 머무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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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있어야 정의로운 전환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정의 목표는 이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각국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고 있다. 태국은 2050년 탄소중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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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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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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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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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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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이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복지 현장을 책임지는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