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용자의 40.4%가 비밀번호 유출, 계정 손상 피해를 입었으며, 16.4%는 피해 여부를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구매 혹은 계정 로그인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48.2%에 달해 비밀번호의 불편함으로 인해 사업자의 매출 기회가 줄어드는 것으로FIDO 얼라이언스가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한 결과로, 1389명이 참여했다. 이 조사 응답자 평균 35.9%가 피해를 입었으며, 12.2%는 확실하지 않다고 답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