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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전수조사에서 우울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3일부터 10주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동·산서 지역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주 1회씩 진행되며, 사회적 고립과 만성질환으로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울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어르신 30명을 우선 선정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참여 어르신들은 전문 음악치료
최근 불안, 우울, 관계 문제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어려움이 사회 전반에서 두드러지면서 심리상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일산 지역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 일산동구에 새로운 마음치유의 공간, 일산심리상담센터 해맑음이 문을 열었다.일산심리상담센터 해맑음은 우울, 불안, 트라우마, 가스라이팅, 관계 문제 등 정신건강전문 심리상담센터로 내담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추어 개별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트라우마치유, 심리안정화에 효과적인 향기심리학 기반의 특화 프로그램 NI
김만식 기자 =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까지 19세 이상 35세 미만 우울 고위험군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그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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