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여름철을 겨냥해 선보인 신제품 비빔면 ‘진밀면’이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넘어섰다.오뚜기는 여름 시즌 신제품 ‘진밀면’이 출시 열흘 만에 13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진밀면’은 밀면 특유의 식감을 구현한 찰진 면발을 내세운 제품으로, 밀가루에 고구마와 감자 전분을 배합해 부드러움과 탄력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매콤한 비빔 소스와 진한 육수에 모두 어울리도록 면의 완성도를 높였고 사골과 양지를 고아낸 감칠맛을 담은 비법 육수스프를 더해 풍미를 강화했다.
정부의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RIA가 지난달 23일 출시 열흘 만에 9만좌 넘게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3개 증권사로부터 제출받은 RIA 계좌 수는 지난 2일 오후 4시 기준 총 9만1923좌로 집계됐다. 출시 첫날인 지난달 23일에는 1만7965좌가 개설됐다. RIA는 2025년 12월 23일 기준 해외주식 보유분을 대상으로 매도자금 5000만 원 한도에서 원화로 환전해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하고 1년 이상 유지하면 한시적으로 양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6일까지 이란 발전소 공격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지난 23일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유예할 것을 발표했지만 현재까지도 미국과 이란은 종전 등에 대해 입장차가 큰 상황이라 대화로 전쟁을 끝내가 위해선 추가적인 공격 유예는 불가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뒤 열흘 만이다.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에서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재석 244명에 찬성 214명, 반대 11명, 기권 19명으로 가결했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일부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졌다.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제출한 원안의 총액 규모를 유지했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세부 사업별로 약 7천900억원을 각각 삭감·증액한 결과다.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업이 담겼
중동발 전쟁 여파로 제주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2차 석유류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일 기준 제주도 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05원을 기록했다.이는 2차 석유류 최고가격제 시행 직전인 열흘 전 1833원과 비교해 약 170원 오른 수준이다.특히 2차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난달 27일 이후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행 다음 날인 3월 28일 1847원을 기록한 데 이어 △3월 30일 1887원
출근길에 만난 벚꽃의 화려함에 눈이 부셨다."수줍은 봄의 소리가 윤중로에 흩날립니다."서울 여의도 국회 뒷편 윤중로에 화사한 벚꽃 향기로 넘쳐나고 있다.남녘에서 시작된 봄의 기운이 북상하면서 여의도 윤중로에는 지금 벚꽃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며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들이 예년에 비해 닷새에서 열흘 정도 일찍 꽃망울을 터뜨렸다."낮의 햇살이 머물던 봄꽃 위로 밤의 선율과 빛이 흐릅니다."올해 여의도봄꽃축제가 '봄의 정원, 모두 함께' 주제로 펼쳐진다. 4월 3~7일, 윤중로
현대자동차가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를 호세 무뇨스 사장에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현대차는 지난 14일자 본사를 비롯해 전국 공장·연구소·서비스센터 등 전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을 일괄 재발급 했다. CEO가 아닌 생산 담당 부사장이 등록 대표자를 맡은 건 이례적인 만큼 안팎에선 차기 경영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시장에서 제기된 각종 해석에 대해 "행정 효율성 차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무뇨스 사장에 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0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60여 명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와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기간이다.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와 대포포구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ICC JEJU 인근 해양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 실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ICC JEJU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하루
경남도는 18일 도내 주요 행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보육과 산업 및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보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모인 원장과 교사 6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 차원의 보육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경남은 정부보다 앞선 보육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공공보육 강화의 결실이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
영주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어린이집, 국가유산, 숙박시설, 의료기관, 저수지 등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와 관련해 실거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비거주의 경우엔 양도소득세 감면을 축소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에 글을 올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것은 당
코이카와 현대차그룹이 손잡고 베트남 정부와 함께 양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미래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적개발원조 틀 안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코이카는 23일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베트남 자동차분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으로 주요 기업 경제사절단 등이 동행하는 계기에 이뤄졌다.현대차그룹, 베트남 정부와의 3자
창녕군은 23일, 청년센터에서 소셜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실무과정 자격증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미래전략추진단 최강둘 단장이 마지막 강의 시간에 함께하며 8회 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15명 전원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창녕청년센터는 지난해 9월 개관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개 강좌에서 85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한 음악창작소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청년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활동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말 실시한 청년센터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자격증
대구 남구 봉덕동 서봉덕지구 재개발 기반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상인들의 생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식당 주요 매출 시간인 점심시간에 대형공사 자제 하차를 하면서 차량 진입이 불가능 해지는 모습이다. 공사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상·하부가 동시에 통제되면서 유동 인구가 급감했고, 특히 점심시간 매출 의존도가 높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