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에스트래픽이 자기주식을 소각할 계획이다.에스트래픽은 25일 공시를 통해 총 31만2435주, 총 1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것이라고 밝혔다.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소각은 발행주식수는 줄어드나 자본금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소각 예정일은 오는 10월 10일이나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회사는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건이므로 별도의 자기주식 처분 공시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한편, 에스트래픽의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
스마트 교통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트로의 도시철도 시스템 핵심 보안 인프라인 요금게이트 전면 교체 프로젝트에서 약 7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수주에 성공, 북미 자동요금징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6월 FIFA 월드컵 LA 개최를 앞두고 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LA 메트로는 부정승차율 급증과 승객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 개선 및 혼잡 완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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