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구미교육지원청 교직원과 구미교육지원청학부모연합회 회원의 마음을 담아 학생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활동은 안동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구미 초등학교 교장협의회 회원의 따뜻한 온정을 담아 9개 학교의 학생 25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구미지역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각종 생필품을 안동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따뜻한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안동지역 헴프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수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지원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국립경국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올해 사업명은 ‘안동지역 헴프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 제품화 사업화 지원’이다. 헴프 자원을 기능성 소재로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사업화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예천군 농가주부모임 예천군연합회가 최근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 농가를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농가주부모임 예천군연합회는 지난 11일 안동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히 안동지역 농가주부모임 소속 피해 회원들의 재건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염정희 농가주부모임 예천군연합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회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
김만식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지역 및 지역 예비사업자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의 주인공이 될
안동시는 물산업 기업들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1억3천만 원가량의 기부금과 수도시설 복구를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으로는 ▲극동엔지니어링 대표 박성남 1천만 원 ▲에이치앤에스 대표 박희서 5백만 원 ▲신동아전자 대표 신창순 2천만 원 ▲신안주철 대표 이진우 1백만 원 ▲미래인더스트리 대표 손명숙 5백만 원 ▲극동 대표 오순영 2천만 원 ▲하이클로 대표 임효규 2천만 원 ▲프리스타일테크놀로지 대표 김용선 3백만 원 ▲레오테크 대표 최석준 1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구미교육지원청 교직원과 구미교육지원청학부모연합회 회원의 마음을 담아 학생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지원 활동은 안동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구미 초등학교 교장협의회 회원의 따뜻한 온정을 담아 9개 학교의 학생 25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구미지역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각종 생필품을 안동교육지원청에 전달하였다.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따
조천농협은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농협에 1000만원 상당의 천혜향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천혜향을 기부하게 됐다”며, “농협 간의 연대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조천농협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농협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위기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1일 빽다방 가맹점주모임에서 성금 1,877만원을 모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큰 산불피해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은 빽다방 가매점주 모임 의견에 따라 점주들이 십시일반 모아 준비했다. 전달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계비와 긴급 주거시설 복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빽다방 가맹점주 모임에서는“가맹점주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았다. 갑작스러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 해달라”고 소감
안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와 기업, 시민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안동지회는 2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에 나섰다. 안동지역 건설 설비 분야의 중심 역할을 해온 이들은 “지역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용인시 새마을회는 915만 원을 기부했고, 구미시 문성파크자이 아파트 입주민 일동도 430여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 지역을 넘어 안동을 돕기 위해 나선
안동지역 상인들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 머무는 시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관내 목욕장과 음식점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요금 할인에 동참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관내 목욕장업소 21개소가 산불 피해로 임시대피소에 머무는 시민을 대상으로 목욕 요금을 15% 할인하고 있다.이번 할인은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목욕쿠폰’ 참여 업소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성사됐다.일부 업소는 일회용품 4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피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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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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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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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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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총력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에서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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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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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어린이날 맞아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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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3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어린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삼척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삼척소방서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여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었으며, 대응총괄과장 등 소방공무원 15명과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총 25명이 참여해 행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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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도 추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에 선정
경기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는 단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1유형에 지원해 선정됐다.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지역 불균형, AI·기회변화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오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차원을 넘어 복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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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9749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안 확정
경기 오산시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749억 원 규모로 오산시의회에 제출해 확정됐다고 밝혔다.올해 당초 예산 8883억 원에서 1회 추경을 통해 23억7000만 원이 증액된 데 이어 이번 2회 추경에서 842억 원이 증액됐다.이번 추경예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을 구축하기 위한 교통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시설 건립, 시민 복리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이번 2회 추경안에는 세교1터미널 부지매입비 250억 원이 포함됐다.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세마역 인근에 장기 방치된 세교1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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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강원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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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은 지난 2일,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전 국민적인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재연 총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도 밀접하게 연결된 시대적 과제”라며 “강원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인재 양성과 연구를 통해 인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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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가정이 조화로운 도시' 조성 본격 추진
경기 광주시가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신현 복합문화센터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설하고 13곳인 '다 함께 돌봄센터'를 20곳까지 확대한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일 유튜브 'e정책소통'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런 계획을 포함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가족·육아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여기에 시는 신현동과 고산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을 추가 설치, 육아 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 축제'를 열고 아이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