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9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리더십 향상과 역량 강화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 활동 지원 △캠페인·학술대회·포럼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구미시는 양성평등 정책에서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구미시는 지난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9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리더십 향상과 역량 강화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 활동 지원 △캠페인·학술대회·포럼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구미시는 양성평등 정책에서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5일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2025년 경북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을 개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수립에 나섰다. 이번 포럼은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점검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경상북도 정책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1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ESG경영·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ESG경영·인권경영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개발원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이 함께 ESG경영의 분야별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 2024년 ESG경영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ESG경영·인권경영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변화하는 인권경영 트렌드에 맞는 개발원의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28일 이틀간 의성학생체육관에서 관내 유아 약 8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놀이터 유치원 놀이체험학습」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랑의 열매’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최하고,‘프리플레이버스’와 ‘의성교육지원청’이 공동주관하여 마련된 행사로, 놀이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자유롭고 창의적인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찾놀버스’는 경상북도 산간·도서 지역의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자유놀이와 창의적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이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경상북도와 함께 주최한 '경상북도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회의 및 양성평등 포럼'이 9월 10일 오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도 및 7개 지역 공무원, 여성친화도시 시군민참여단, 컨설턴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여성 대표성 확대와 민관 거버넌스 협업 기반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행사의 시작에 앞서 APEC 성공 개최와 양성평등 실현을 응원하는 홍보 퍼포먼스를를 진행하였으며,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참여단이 수행한 여성 대표성
구미시는 지난 5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30 여성 포럼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여성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전문가와 함께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시책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였다. 현장에는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 김요한 지역과 인재 대표 등 여성정책 전문가와 포럼 위원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구미시는 청년 여성의 지역 정착을 돕고 성비 불균형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재구조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실제
구미시는 지난 5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30 여성 포럼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청년 여성들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전문가와 함께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한 시책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였다.현장에는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 김요한 지역과 인재 대표 등 여성정책 전문가와 포럼 위원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구미시는 청년 여성의 지역 정착을 돕고 성비 불균형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재구조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실제 정책 수요자인 20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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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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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대'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부산시는 이성권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일반청중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최개요>ㅇ ‘25. 9. 9. 11: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ㅇ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광역시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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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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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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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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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6000달러 순항…알트코인 엇갈린 행보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홀로 강세가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였다. 시장의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11만6242달러를 기록하며 하루 전 보다 0.27% 상승, 11만6000달러대 지지선을 굳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56.12%로 여전히 압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하지만 비트코인과 달리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4641달러로 0.38% 하락하며 비트코인과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특히 리플은 3.05달러로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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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사이드] AI·클라우드 기업으로 변신..오라클 '환골탈태' 비결은?
요즘 AI와 클라우드판의 화제는 단연 오라클이다. 오라클은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러면서 주가가 하루새 40%가 뛰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회사 측이 계약을 맺었지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재무 재표에 잡히지 않은 매출 규모가 3개월 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4550억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한 것이 계기였다. 4550억달러는 숫자가 월가를 뒤흔들었다.오라클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수십억달러 규모 계약들을 진행 중으로 조만간 이 수치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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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핫이슈] 두나무 야심작 '기와' 공개...美 암호화폐 규제 재강조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파트너로서 글로벌 온체인 금융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거래소인 업비트를 중심으로 체인, 지갑, 트래블룰 솔루션, 커스터디 등을 아우르는 미래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두나무, 자체 체인·월렛 출시..."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 파트너로 자리매김"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UDC 2025에서 "스테이블코인 초기 활성화는 디지털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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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반등 속 RTX 부상…시바이누·봉크 강세 지속
밈코인 시바이누와 봉크가 하루 만에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점차 RTX 같은 실용적 암호화폐로 이동하고 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전했다.시바이누는 현재 0.00001447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85억9000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일일 거래량은 134.83% 증가한 5억6273만달러다. 봉크도 11.53% 상승하며 0.0000265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86억9000만달러, 거래량은 147.25% 증가한 5억8632만달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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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구금 문제 해결·비자 개선 등 논의…"미국 재입국시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4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의 한미 외교차관회담에서 조지아주 우리 국민 구금 문제 해결 및 비자 제도 개선 협력,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회담 서두에 우리 기업 근로자들이 부당하게 미국내 구금시설에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