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김성철 의원이 초대형 산불 피해 주민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반영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김성철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초대형산불 피해주민 현실적 지원 대책을 반영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 촉
안동시의회가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관련 산불 피해주민 요구사항이 반영된 시행령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은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가 12월 10일 열린 제263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했다.결의안에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보상을 위해 마련된 특별법이 시행되었음에도 지원 기준 및 요건, 재건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 등 상당한 부분이 시행령에 위임됨에 따라 피해 주민들의 요구사항 및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시행령을 제정
영덕군의회 김성철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1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초대형산불 피해주민 현실적 지원 대책을 반영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건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주민들은 주거와 생업 기반 전체가 붕괴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최근 제정된 특별법이 실질적인 회복의 출발점이 되기 위해서는 시행령 단계에서 주민의 요구와 현실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건의안은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청송군의회가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제정된 특별법이 자칫 행정 편의적인 시행령으로 인해 ‘빈 껍데기’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들의 현실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라는 강력한 외침이다.청송군
충남 금산군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번 10월 임시회 때 통과된 「금산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군비로 추진하며 지원대상은 화재피해일 기준 금산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택화재 피해주민으로 빈집이나 방화의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피해정도에 따라 전소 500만원, 반소 300만원, 부분소 200만원으로
청송군의회는 12월 12일 청송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산불 피해주민 요구사항이 반영된 시행령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향후 제정될 시행령에 피해 주민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청송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특별법 제정은 피해 주민들의 치열한 투쟁과 국민적 관심의 결실이나, 구체적인 지원 기준이 위임된 시행령이 행정 편의적으로
지난 10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됐으나 정작 피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는 입법 과정에서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재난 복구 시스템에 '실질적 회복' 지원책이 누락되면서 피해 주민 10명 가운데 6명은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임시 주거 시설에 지내고 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녹색전환연구소, 재난피해자권리센터 '우리함께'는 9일 '2025 경북 산불 피해주민 실태조사'의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5일 '산불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영덕군의회가 15일 제31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초대형산불 피해주민 현실적 지원 대책을 반영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성철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올해 3월25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주민들은 주거와 생업기반 전체가 붕괴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최근 제정된 특별법이 실질적인 회복의 출발점이 되기 위해서는 시행령 단계에서 주민의 요구와 현실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건의안은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행령에 반영
영덕군의회 김성철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1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초대형산불 피해주민 현실적 지원 대책을 반영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건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주민들은 주거와 생업 기반 전체가 붕괴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최근 제정된 특별법이 실질적인 회복의 출발점이 되기 위해서는 시행령 단계에서 주민의 요구와 현실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건의안은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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