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과 상담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음톡톡 정신건강증진프로젝트’를 운영했다.이 프로젝트는 대전시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불안·우울증 검사, 스트레스 측정, 검사 결과에 따른 상담, 맞춤형 심리 교육으로 구성됐다.프로젝트에는 운전원 128명, 상담원 14명, 사무원 9명 등 이동지원센터 전 직원이 참여했다.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운전원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