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갑질예방을 위한 ‘청렴ON, 행복지수UP DAY’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직 내부의 갑질 관행을 끊어내고 존중과 배려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솔선수범하여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손을 마주치며 출근 인사를 나누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였다. 또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하여 갑질예방 4대 실천과제인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홍보하였으며, 특히 간부
인천 동구는 19일 갑질예방을 위한 ‘청렴ON, 행복지수UP DAY’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직 내부의 갑질 관행을 끊어내고 존중과 배려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솔선수범하여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손을 마주치며 출근 인사를 나누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였다.또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하여 갑질예방 4대 실천과제인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홍보하였으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제14장 비사업용 토지 중과● 집행기준 104의3-168의14-15, 건축물 신축을 위해 건설에 착공한 토지의 범위지상에 건축물이 정착되어 있지 아니한 토지를 취득해 사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에 착공한 토지는 건설에 착공한 주체와 관계없이 취득일부터 2년 및 착공일 이후 건설이 진행 중인 기간은 사업용 토지로 보는 것이나, 건축허가가 나고 착공 전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사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에 착공한 토지로 보지
창원특례시는 행사명과 표어 등에 외국어·외래어 사용을 지양하고 알기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행사명 바로 쓰...
  일반인들도 챗GPT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인공지능는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로 대접받고 있다. 인간 삶의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빠지면 대화가 안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고, 대학에서도 첨단 과학을 진흥시키느라 인문사회 교과목을 축소할 뿐 아니라 심지어 인문사회계열 학과까지 없애면서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
서산시민들의 간편 운동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중앙호수공원 일대에 대한 변신이 추진되고 있다.이같이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은 서산시 예천동 1255-1, 3번지 일원으로서 현재 중앙호수공원의 아래에 위치한 비포장 임시주차장 일대를 말한다.당초 중앙호수공원은 부춘산과 명림산 일대에서 흐르는 물을 저장했다가 아래지역 농경지의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제방을 쌓아 조성한 저수지로서, 그동안 중앙저수지로 불렸었다.
중소조선연구원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크리에이티브퍼스와 협력해 해양레저산업에서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박용 프로펠러 보호망’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해양수산부 지원사업으로 해양레저장비사업단에서 수행 중인 해양레저장비과 안전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개발된 프로펠러 보호망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4.99t급 어선을 대상으로 설계했고,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 등 내구성 높은 재료를 사용해 해양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무엇보다 기존 프로펠러 보호망의
5월1일 노동절이 오면 '노동'과 '근로'라는 단어를 놓고 수십년째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근로'를 '노동'이란 단어로 바꿔야 한다는 게 노동계의 주장이다. 군사독재의 잔재인 '근로'라는 말 자체가 노동자를 종속·수동적 주체로 인식한다는 이유에서다. 노동은 노동자 스스로 몸을 움직여 일한다는 뜻으로 보다 주체적인 표현이다.도는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주체성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 '근로' 대신 '노동' 용어를 사용하기 위한 대대
- 대법원 2024.2.8.자 2023두57814 판결 - 1. 대상판결의 사실관계원고들은 용인시 소재 토지를 매수하고, 2019.1.22. 이 사건 토지 중 각 2분의 1 지분에 관하여 매매를 원인으로 지분이전등기를 마쳤다. 원고들은 ‘노인복지시설’에 사용하기 위해 이 사건 토지를 취득한다는 이유로 취득세 감면을 신청해 구 지방세특례제한법 제20조 제1호에 따라 취득세 등을 면제받았다.피고 소속 공무원은 취득세 감면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독거어르신 50세대에 생활안전키트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독거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소화불량, 두통, 상처 등 응급 상황발생 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구급상비약함과 화재예방을 위해 사용하기 편리한 투척용 소화기로 구성된 생활안전키트를 전달하며 사용방법을 설명해드리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재원은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주민들의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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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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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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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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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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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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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리 반환 매우 뿌듯해…이를 계기로 불교가 중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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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회암사 사리 반환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사리가 환지본처 되어 매우 뿌듯하며 이를 계기로 불교가 중흥하길 바란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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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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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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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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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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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의 따듯한 구름사다리, 운연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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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듯 시간이 빠르다. 낮 기온은 무척 높아졌다. 반소매 옷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어색한 것은 다른 데 있다. 최근 또 한 명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생을 마감했다. 기사로 소식을 접하고는 먹먹함을 걷어내기가 쉽지 않았다.전쟁의 화마를 끄는 소방서는 없는지 도저히 꺼지지 않는 전쟁 판국이다. 1년 365일이 파헤쳐보면 슬픔의 기념투성이다. 퍽! 하고 터지지는 않겠지만, 급작스러운 사건‧사고들이 부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만의골에서 발원하는 운연천을 따라 뒷동산에 올랐다. 남동구의 동쪽에 운연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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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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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