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불량 수도관 정비사업 추진 및 추가 예산 확보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는 필름식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품질보증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불량 번호판에 대해 유상 교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
예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농약 판매업체 38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유통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정·불량 농약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를 목표
서귀포시는 필름식 자동차번호판의 품질보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는 불량 번호판에 대해 유상교체 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현재까지는 필름식 자동차번호판에 사용자 취급 부주의를 제외한 필름손상이 발생한 경우, 전국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재발급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신분증을 구비하면 필름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했다. 하지만 2020년 7월 이후 최초 발급된 필름식 자동차번호판부터는 5년의 품질보증기간이 만려됨에 따라 해당 기간이 지난 경우 유상으로 전환된
충남도는 지난 2일 지난달 초중순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량 감소, 낮은 기온으로 인한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모내기 초반 저온 피해를 입은 일부 농가가 있었으나 충분한 모 공급과 신속한 재파종으로 현재 도내 모내기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농가 401호가 총 24만3000상자의 저온 피해를 입었고, 지난해 수발아 등의 영향으로 불량 종자가 다소 증가해 농가 340호가 19만8000상자의 발아 불량 피해를 겪었다.이에 도는 육
충남 홍성군은 여름철 보양식 소비 증가에 대비하여 염소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에 따르면 여름철 보양음식 소비 증가가 예상되고 염소고기 수입량 급증에 따라, 수입산 염소고기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불량 염소고기가 유통될 수 있어 원산지 표시 이행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염소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 특사경과, 시·군 특사경이 합동 단속반을 꾸려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염소고기
충남도는 지난달 초중순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량 감소, 낮은 기온으로 인한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모내기 초반 저온 피해를 입은 일부 농가가 있었으나 충분한 모 공급과 신속한 재파종으로 현재 도내 모내기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농가 401호가 총 24만 3000상자의 저온 피해를 입었고, 지난해 수발아 등의 영향으로 불량 종자가 다소 증가해 농가 340호가 19만 8000상자의 발아 불량 피해를 겪었다. 이에 도는 육묘 피해가 모내기 피해로 이
합천군은 부정·불량 농약의 유통을 차단하고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인근 시군 농약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유통 실태 교차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농약판매업체 유통실태 점검의 일환으로 합천군, 거창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농약 담당 공무원 3명이 참여해 시군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이뤄진다.점검 항목은 ▲부정·불량 농약의 보관·진열 및 판매 행위 ▲판매업 등록기준 위반 ▲농약 취급 제한기준 및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농약 안전관리 판매기록 작성 여부 ▲농약 판매관리인 교육 이수 여부 ▲농약
예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농약 판매업체 38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유통 실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부정·불량 농약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약의 안전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타 시·군의 농약판매업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차 점검 형식으로 이뤄져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주요 점검 항목은 ▲부정·불량 농약의 보관 및 판매 여부 ▲농약판매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판매기
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부정·불량 농약의 유통을 차단하고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인근 시군 농약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유통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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