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난 13일,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과 군민 안전을 위해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방재대책 회의를 열고 면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재난 발생 예측이 어렵고 피해 규모 또한 커지고 있는 양상에 따라 겨울철 대책기간을 앞두고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개최하였으며,옹진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임현택 부군수 주관으로 7개면이 참석한 가운데 ▷면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방재대책 추진사항 ▷마을제설반 구성·운영 활성화 ▷제설제·제설함·제설
김만식 기자 = 청송군은 17일 청송읍 청운농창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읍·면별 지정 장소 37개소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진행한다
경남 함양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총 9213농가에 144억 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급은 읍·면별 지급 계좌 확인...
김만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과 군민 안전을 위해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방재대책 회의를 열고 면별 대
대구 군위군은11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올해 총 규모는 총 2419t으로, 산물벼는 지난달 29일까지 팔공DSC에서 이미 매입을 완료했다.건조변은 군위읍을 시작으로 오는12월 5일까지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경북 울진군은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공익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12일 까지 2026년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사업 참여자 2천330명을 모집...
의성군새마을회가 내년도 중점과제로 헌혈운동 확대와 재활용 사업 개선을 내놓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새마을운동 재편에 나선다.산불 이후 공백이 생긴 사업들을 재정비하고, 읍·면별 실적 편차를 줄이기 위한 평가 기준 조정도 병행할 계획이다.의성군은 지난 3일 의성종합체육관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월 27일 양평읍 일원에서 양평군 자원봉사단체장 및 봉사회원 3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요-행복창고 연탄으로 사랑의 온기를 더해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센터는 읍·면별 수요 조사를 통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6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당 400장씩 총 6,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연탄 배달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가정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연탄을 한 장씩 옮겨 쌓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
충북 보은군은 19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2025 주민자치 워크숍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읍·면별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37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장안면 송도식씨, 회남면 송인묘씨, 내북면 김광자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30명의 주민자치위원이 군수·국회의원·도의회의장·군의회의장·주민자치 중
충북 보은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초고령사회 대응전략 연구회’는 27일 보은군의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최부림 대표의원 등 군의원 5명이 참여하는 이 연구단체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연구 수행기관으로부터 그동안의 연구 추진 현황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또 읍·면별 의견수렴 결과와 타 지자체 우수사례 조사 등을 기반으로 한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한 토론도 가졌다.최부림 대표의원은 “초고령사회를 앞둔 상황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력 있는 복지정책 마련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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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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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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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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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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