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 ‘부모-자녀 성장교실’ 프로그램이 지난 25일, 4주간의 여정을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3일 영동농협을 지원하여 영동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운영한 2차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큰 호응 속에 마무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이계하 회장이 제37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번
김만식 기자 = 조모의 뇌병변으로 어려움을 겪던 충북 영동군 한 아동 가정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이계하 충북 영동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이 14~ 15일 제천시에서 열린 37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농촌지도자 대상은 농촌지도자 조직 발전에 기여하고 농업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영농기술 빌전에 공헌한 농업인에게 주는 상이다.2만6000㎡ 규모의 농장에서 포도, 복숭아,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는 이 회장은 영동군 농촌지도자연합회 감사와 학산면 포도작목회장 등을 역임하며 과학영농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송홍주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회장은 지역 농업인의 모범이 돼온 인물"이라며 "그의 대상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함께 자라는 부모·자녀 성장교실' 프로그램의 1·2차 과정을 성
충북 영동군 심천중학교는 지난 20일 또래 집단 탐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도전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인근 산에서 전교생 등반 활동을 추진했다. 전교생을 다섯 모둠으로 나누고 모둠별로 학생 모둠장, 교직원 활동코치, 인솔자를 배치해 안전한 체험이 되도록 운영했다. 1학년 김수연 학생은 “힘은 들었지만 모둠원들과 팀워크를 유지하며 정상에 오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평소 취미인 다양한 식물과 곤충의 흔적들을 볼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행화 교장은 “힘든 산행을 하며 자신의 한계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자라는 수령 100년이 넘는 배나무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황금빛 열매를 맺었다.1910년대 초반에 식재된 나무들로 한 세기를 견디며 영동 과수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이곳 백년배는 신고배 품종으로 현재 20여그루가 남아 있으며 수령 112년 정도로 추정된다. 노령과 올해 각종 재해로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영동군이 전정과 병해충 관리에 공을 들인 덕분에 평년과 비슷한 작황을 보이고 있다.군은 백년배를 수확해 일부는 영동군 홍보를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는 어린이와
김천시는 지난 10일 정오 부항면 삼도봉 정상에서 제37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강성규 영동군 부군수, 최정일 무주군 부군수,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3개 시군 의원들이 참석해 초헌례와 독축, 아헌례, 종헌례 순으로 삼도의 화합을 기원하며 제를 올렸다.‘삼도봉 만남의 날’은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이 매년 돌아가며 주관해 온 행사로, 올해로 37회를 맞았다. 행사장에 세워진 거북과 용, 검은 여의주가 상징된
◇5급 승진 △이춘호 가족행복과 ◇농촌지도관 승진 △지서경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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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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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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