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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정상혁 은행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재해·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헌혈 및 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신한은행은 현재까지 총 64억 원의 기부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산불·집
NH농협은행 WM사업부는 지난 30일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해 이뤄졌다. 고객의 투자 참여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우리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산불·집중호우 피해 지원과 재난취약계층 냉·난방물품 지원, 위기가정 대상 생계·의료·교육 지원 등 사업에 사용된다.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재해·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4억원 규모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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