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경산시 노인복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지난 10일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 지도자들의 역할을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세대 간 화합을 이루어 함께 상생하는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최재림 지회장은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가 경산시와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산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경산시 노인복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를 통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 지도자들의 역할을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세

제주특별자치도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비전으로 2024년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총 1586억 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고령친화 제주 조성을 위한 외부 공간환경 조성, 교통편의 지원, 일자리ㆍ주거지원 확대,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4개 중점전략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거주 생활환경 확대에 22개 과제 958억 원 △노년기 사회경제 활동참여 확대 17개 과제 51억 원 △노화ㆍ노인ㆍ노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 11개 과제 167억 원 △지역사회돌봄 강화 및

제주특별자치도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비전으로 2024년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시행계획을 마련, 올해 총 1,586억 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고령친화 제주 조성을 위한 외부 공간환경 조성, 교통편의 지원, 일자리ㆍ주거지원 확대,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4개 중점전략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거주 생활환경 확대에 22개 과제 958억 원 △노년기 사회경제 활동참여 확대 17개 과제 51억 원 △노화ㆍ노인ㆍ노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 11개 과제 167억 원 △지역사회돌봄 강화 및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제15대 지회장에 장양원전 대한노인회 음성읍 분회장이 선출됐다.장양원 신임 지회장은 류학규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오는 5월 23일 실시될 지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자로 등록되면서 별도의 총회 인준 없이 당선인으로 확정됐다.장양원 신임 지회장은“어르신을 존중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지회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며 “특히 공약에서 밝힌 노인 일자리 참여자 증대, 경로당 어르신 위상 도모,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대구 서구 비원노인복지관에서는 대구 서구청 지원 노인복지 기금사업으로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인 자서전 교실 ‘나다운 삶을 위한 치유 글쓰기’ 교실을 개강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방종현 수필가와 김윤숙 시인이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팀웍을 이루어 12주간 진행한다. 비원노인복지관에서는 서구 지역 60세 이상 10명을 모집하였으며 12주간 수업을 진행하여 자서전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자서전을 쓰는 것은 자기 내면의 토로를 통해 개인적 진실을 탐구하여 삶의 감정적 치유를 기대하는 일이다. 자서전은 유명

2024년 3월 기준 동구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6.1%로 19.2%인 전국 대비 상당히 높은 편이다.이런 상황에서 고령인구에 대한 건강·여가·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조례가 새롭게 제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인천 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영복 의원이 단독 발의한 ‘인천광역시 동구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조례는 동구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 정책추진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노인복지증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노인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 친화 도시’ 조성에 나선다.제주도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비전으로 2024년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17년 14.17%를 기록해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17.4%로 집계됐다. 제주지역은 2027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6%를 기록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2022년 ‘제주도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에 따라

제주적십자사 후원회는 지난 17일 노인복지 지원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복지법인 연화원에 전달했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가야대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과 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진영읍·진례면 경로당 24곳 이용 노인 세대 신체·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