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상반기를 맞아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의 핵심인 ‘야외도서관’은 답답한 실내 열람실을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시도한 공간 혁신의 결과물이다. 도서관 독서마당에 조성된 이 공간은 지난 17일 ‘도서관 주간’에 맞춰 개장했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최근 회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회원 가족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열었다.회원들은 군산 근대역사문화 거리 등을 찾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권오장 충북교총 회장은 “교육 현장에서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체험을 통해 역사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JB주식회사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창의축전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며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JB주식회사는 지난 8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창의축전에 참가해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현장에서는 대표적인 식충식물인 파리지옥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의 특징과 생태적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화분을 꾸미며 자연과 환경의 의미를 체험했다.완성한 반려식물은 각자 가져가 생활 속에서 식물을 돌
삼성전자가 유럽연합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에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참여했다. 유럽 전력사와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에너지 스마트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EU 집행위원회 산하 공동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자발적 협약 프로그램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전 제조사의 고효율 스마트 제품 개발과 보급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기업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도드람양돈농협으로부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후원 확대를 통해 박람회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민간 참여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업 후원이 이어지면서 박람회 성공개최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국제행사를 구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연휴 기간 동안 도내 곳곳을 누비며 강행군 유세를 이어갔다.전통시장과 생활현장, 종교행사, 가족행사까지 아우르며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김 예비후보는 3일 청주체육관에서 나들이를 떠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축구 흥덕리그, 교회 주일 종교행사, 직지 시 낭송 공연 등을 찾았다.이후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한 뒤 국민의힘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미팅을 갖는 등 내부 결집에도 집중했다.앞서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 중구 원도심에서 ‘2026 로컬 비건 팝업 × 동행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저탄소 소비문화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비건 식문화와 대전 원도심 로컬마켓을 결합한 팝업 형태로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이를 통해 대전·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고유가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로컬마켓’ 구역에서는 슬런치팩토리, 여민향, 백경증류소 등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전시·판매전을 운영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굿즈 등 지역의
충북도교육청은 27일 한국교원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와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은 도교육청 핵심 예술 정책인 ‘나도 예술가’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역 기반 예술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이 예술적 창작자이자 비평가로 성장하도록 학교 안팎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입체적 예술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예술 경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뒀다.윤건영 교육감과 차우규 교원대 총장, 윤승조 교통대 총장, 천범산 충북도립대 총장은 이날 △지역 예술자원 공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예술
효성중공업이 베트남 전력망 고도화와 생산 거점 확충을 위해 현지 기관과 잇달아 협약을 맺었다. 전력 솔루션 협력과 고압전동기 공장 신설을 병행하며 사업 기반을 넓히는 행보다.24일 효성중공업은 전날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서 베트남전력공사, 베트남 투자유치센터와 각각 전력 솔루션 협력 및 공장 신축을 위한 양해각서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과 산업화, 데이터센터 및 첨단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안정성
고성군은 갈모봉 자연휴양림 내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체험형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고성갈모봉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기존의 정적인 산림휴양 기능에 활동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갈모봉 자연휴양림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있다.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이미 고성의 대표 자연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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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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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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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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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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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빛드림본부서 화재… 남부발전 발전소 긴급 진화
부산 사하구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대규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53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발전소 상층부를 중심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시민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장에는 소방 인력 147명과 장비 48대가 투입됐다.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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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의 오류에서 배우는 청렴의 지혜
우리는 종종 과거의 노력이 아까워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발을 떼지 못하곤 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콩코드의 오류', 즉 매몰비용의 함정이라 한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예견하고도 지금까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 투자를 지속하다 결국 파산에 이른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청렴 문제와도 궤를 같이한다.청렴을 저해하는 비리나 부패의 시작은 작은 호의나 사소한 편의 제공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흘러 그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 주고받은 '정'과 '이익'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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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도지사 3명·교육감 3명 등록 완료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제주에서는 제주도지사 선거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의 경우 공천자 가운데 등록을 완료한 후보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마감일인 15일 후보 등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자 등록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으며, 제주도의원 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각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됐다.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예비후보로 활동해 온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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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영업이익 2.2배 급증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수익성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롯데관광개발은 14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2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1% 증가하며 처음으로 1분기 기준 1500억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30억원에서 올해 288억원으로 121% 급증했다.영업이익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4년 1분기 8.3%였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0.7%, 올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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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청렴도 등 주제 놓고 공방 가열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기초학력, 정서위기 학생 지원, 청렴도, 교육격차 해소 등을 놓고 각자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공방을 펼쳤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5사는 14일 공동 기획으로 제주MBC 공개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송문석 후보는 고의숙 후보에게 가장 시급한 교육 현안을 물으며 “기초학력 격차, 지역 간 교육격차, 교권보호, 학교폭력, 미래전환 문제 가운데 무엇을 우선 해결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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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4시간전
HJ중공업이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열고 상선 건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HJ중공업에 따르면 14일 오전 열린 명명식에는 선주사인 그리스 나비오스 마리타임의 슌지 사사다 부회장과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용선사 및 조선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선박은 '나비오스 사이언'으로 명명됐다. 해당 선박은 HJ중공업이 2024년 수주한 7900TEU급 컨테이너선 가운데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