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이 외국인 계절근로 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26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금산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금산군청 농정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금산·추부깻잎연합회, 읍면 작목반 관계자와 계절근로 참여 농가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계절근로 업무협약 추가 체결 필요성과 신규 협력 국가 발굴, △농가별 배정 인원 조정 방안, △결혼이민자 고용 관련 제도 개선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이에 앞서 군은 내실있는 간담회를 위해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