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과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주차장에서 ‘2025년 겨울철 대설 대비 현장 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 지하 1층 다목적룸에서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울산 Go! Re!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와 울산대병원이 주관했으며, 울산시, 울산소방본부, 한국도로공사, 5개 구·군 보건소, 6개 응급의료기관 등 총 16개 기관 관계자 44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다수사상자 발생 시 병원 전 단계의 임시의료소·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울진해양경찰서는 4일 구조 현장에서 경찰관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SAVE ON-SELF SAFETY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구호를 넘어 현장 직원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훈련은 구조 경험이 부족한 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의 안전확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지역 파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구조대 주관의 이번 훈련은 △구조자 안전 확보 요령 △상황별 초동조치 훈련 △사고유형별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 없이도 개선할 수 있는 '경험 기반 최적화' 기법을 제안하며, AI 학습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텐센트 AI 연구진은 대규모언어모델이 반복적인 훈련 없이도 업무 경험을 통해 스스로 최적화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공개했다. '훈련 없는 그룹 상대 정책 최적화'
충북 보은소방서는 지난 7일 보은읍 동광초등학교에서 119소년단 학생 39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화재·대피 훈련 등을 통해 119소년단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대피 훈련, 119신고 방법, 응급처치 교육 등이 진행됐다.보은소방서 관계자은 “잎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에 대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가 10일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했다.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산불 대응 실무자 100여 명을
경산시는 29일 시청사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민방위 훈련은 시청사 화재 발생의 응급 상황에서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와 행동 요령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되었다.훈련은 시청사 화재 상황을 가정해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의 합동으로 실시되었고, 훈련이 끝난 뒤 소화기 사용법 및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대피경로마다 유도 요원을 배치하고, 경산보건소에서는 구급차를 현장에 대기시켜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미국 교사 노동조합과 협력해 AI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2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사 노조인 미국교사연맹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5년간 1250만달러, 오픈AI로부터 1000만달러, 앤트로픽으로부터 50만달러를 지원받아 AI 훈련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뉴욕시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40만명의 교사들에게 AI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AI 교육은 교사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텍사스주
과거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겪은 충남 태안군이 해경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안방제 훈련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태안군은 지난 4일 소원면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태안해양경찰서와 보령해양경찰서, 대산해양수산청, 서산시, 국립공원공단, 해양환경공단, 태안소방서, 해양구조협회 등 19개 기관·단체·업체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민·관 합동 해안방제 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태안해양경찰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훈련은 해안방제 책임기관과 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방제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자
영덕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오후 2시, 영덕교육지원청 청사에서‘2025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민방위 훈련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대피 및 초기 대응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훈련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비상 대피 동선 점검 △인명 구조 훈련 등이다. 특히 실전 중심 훈련을 진행하면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직원 간 소통과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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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동절기 난방용품 723개 지원 ‘온기 나눔’
구로구가 11월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 중인 대상자 중 한파 대응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품목은 겨울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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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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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인지는 알았는데 농업인의 날인지는 처음 알았어요”11일 오전 광교 쇼핑몰 편의점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매대에 각종 빼빼로와 초콜릿, 꽃과 인형들이 진열돼 있었다.약 2주 전부터 빼빼로데이를 대비해 진열돼 있는 것이었다.안내 스티커엔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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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학부모회 협의회, 열린 대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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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화 빙의]살아 있는 죽은 자의 세계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유령을 보고 대화하는 영매 ‘리디아’와 그런 엄마가 못마땅하고 믿음도 가지 않는 10대 딸 ‘아스트리드’의 이야기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1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인지라 방황하는 딸 아스트리드는 죽은 자가 계획해 놓은 함정에 빠져 산 자는 발을 들일 수 없는 저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다.딸을 구하기 위해 저승으로 가는 엄마 리디아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저승에 있는 ‘비틀쥬스’의 이름을 세 번 불러 그의 도움으로 저승에 입성한 리디아가 죽은 전 남편의 도움으로 무사히 딸을 이승으로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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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스 크로스' 임박…저점 찍고 있나?
비트코인이 41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기술적 분석에서 약세 신호로 해석되는 '데스 크로스'가 임박했다고 코인데스크가16일 보도했다. 이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는 현상으로, 단기 모멘텀이 약해졌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과거 사례를 보면, 데스 크로스가 발생할 때마다 시장은 저점을 찍고 반등했다고 코인데스크는 덧붙였다.2023년 9월 비트코인은 2만5000달러에서 바닥을 다졌고, 2024년 8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당시 4만9000달러, 2025년 4월 도널드 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