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은 27일 보라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학교내 시설 개선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신나연 의원, 오재길 보라초등학교 교장, 학부모회, 용인교육지원청, 기흥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전자영 의원은 “개교한 지 40년된 보라초의 노후된 시설 개선이 시급했는데, 이번에 보라초 다목적공간개선 사업비 6억원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며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