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지역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황금어장식품에서 현판식을 했다. 중기청 지정 △백년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 대상이며, 동일사업에서 3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제조업종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소공인이다. 현판식에는 이상천 대전‧세종중기청장, 박경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해 제막식 및 인증서 수여에 이어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황금어장식품은 1999년 창업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