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외주 대신 자체 전문인력을 활용한 현장 정비로 예산은 줄이고 시설 대응 속도는 높이는 성과
스케치북에 연필 선을 긋고, 컴퓨터 화면 앞에서 같은 작업을 수십 번 반복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우고, 다시 그리고, 또 고친다. 경주디자인고등학교의 교실과 실습실에서는 매일 이런 장면이 펼쳐진다. 완성된 작품 한 점 뒤에는 수차례의 수정과 시행착오가 쌓여 있다.경주디자인고는 디
당진시는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이 직접 찾아 제안하는 ‘2026년 생활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는 이달 23일까지로, 당진시민은 물론 당진 소재 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근로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생애주기 ▲생활 불편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역·현장(지역 특성 및 반복적 규제 애로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이 AI가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실수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만들지 않고 잘못된 부분만 고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민수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자연어 질문을 데이터베이스 검색 명령어인 SQL로 바꾸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단계적으로 수정하는 기술 '세이프큐엘'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과 같은 일상적인 질문을 AI가 SQL로 바꿔 기업의 매출·
리플 최고기술책임자 출신 데이비드 슈워츠가 비트코인 BIP-110 지지 진영의 분리 체인 추진 논리를 공개 비판했다.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슈워츠는 엑스에서 BIP-110 지지자와 설전을 벌이며 '레거시 체인을 고친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전제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논쟁은 한 이용자가 BLAKE2b를 '비트코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하면서 시작됐다. 이 이용자는 이번 움직임을 과거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 포크와
子48년생 물질보다 인간의 도리를 고민하라.60년생 자신의 권위보다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보라.72년생 자신의 이미지는 자신이 만드는 일. 84년생 나의 문제점은 나만이 고친다.96년생 실연해서 슬픈 건 당신이 인간이기 때문이다.丑49년생 가정의 화목이 모든 일의 시작. 61년생 항상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하라.73년생 먼곳으로 떠나보라, 소소한 행복이 있다.85년생 무슨 일이든 당장 잘 되어도 행동은 자제하라.97년생 일에 대한 집착은 생산적인 희망. 寅50년생 남을 위한 기도가 곧 나를 위한 기도. 6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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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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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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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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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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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복지 현장 지킨 38명 표창… ‘사회복지의 날’ 기념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7회 동대문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식전 축하공연과 2부 공식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동대문구가족센터의 중국 이주여성 자조모임인 ‘백화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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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문도 권역, 국토외곽 먼섬 국가계획에 127억 원 규모 반영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확정한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에 삼산면 거문도 권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10개 사업, 총 127억 3,000만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발전계획은 섬 주민이 거주하는 국토외곽 먼섬 43곳을 대상으로 수립한 첫 국가 종합계획으로, 정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조 942억 원을 투입해 안전·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관광 여건 개선 등 13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반영 사업은 ▲거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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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기원,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 5종 추…"추석 명절 술로 제격"
추석을 앞두고 경기미와 지역 농산물로 빚은 경기도 전통주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미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자체 개발한 전통주 제조 기술을 도내 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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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만나는 서울대 교수들의 특별한 수업…“구민 누구나 무료”
영등포구가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구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영등포구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오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영등포 지식人’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역사, 도시, 경제, 음악, 미술, 심리, 환경 등 폭넓은 분야를 주제로 구성됐다.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사회와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Y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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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위생업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에 힘 보탠다
여수시는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와 외식업·숙박업 영업자들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객을 맞이하고 박람회 홍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수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남부지회 등 위생 관련 단체와 회원 업소들은 여수를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업소와 관광지 일원에 게시하며 섬박람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위생업계가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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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측, ‘김희영에 1000억 사용’ 발언 변호사 불기소에 항고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김희영 전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1000억원 넘게 썼다는 취지로 발언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 변호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다.15일 최 회장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내고 "이상원 변호사의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내린 불기소 처분에 대해 항고했다"고 밝혔다.최 회장 측은 이 변호사가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한 1000억원이 실제 지출 규모와 크게 다르다고 주장했다.금융거래 내역을 토대로 재산분할 재판부에 소명한 결과, 당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