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대응한 미래형 전력망 운영체계 점검에 나섰다.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0일 제주지역 V2G 실증단지를 방문해 전기차 기반 계통연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제주본부에서 계통 안정운영 및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전기차를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재생에너지 수용성과 전력망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는 ‘움직이는 배터리’로 활용하기 위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V2G는 전기차를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해 재생에너지
재생에너지 확대의 핵심 과제로 꼽혀온 전력망 확충 사업이 전남 서남권에서 결실을 맺었다.무안과 신안을 연결하는 신규 송전망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출력제어 완화와 계통 접속 지연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한국전력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거래소와 함께 준공한 전남 무안군과 신안군을 연결하는 154kV 운남~신안~읍동 송전망이 최근 최종 준공돼 전 구간 운전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집중된 전남 지역의 계통 수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최근 태양광과 풍력 발전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에 나선다.CIP는 지난 15일 한국전력공사와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한전과 5개 해상풍력 발전사가 참여했다.이들은 전남 해남 지역 공동접속설비를 함께 구축해 대규모 해상풍력 전력을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망에 안정적으로 연계하고 계통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협약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국가 데이터센터 설치와 농산물 유통 개선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언론 5사는 21일 제주MBC 공개홀에서 제주도지사 후보자 토론회를 열었다.두 후보는 국가데이터센터 유치를 놓고 입장이 엇갈렸다.위 후보는 “국가 데이터센터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공항과 항만 인프라와 마찬가지인 것처럼 인재를 유치할 수 있고 새로운 기업을 오게 할 수 있다”고 했다.반면 문 후보는 “출력 제한과 계통 불안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오영희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도 타운홀미팅에서 발표한 '제주지역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와 관련해 "그동안 정부는 ESS 인프라 확충에 대한 후속 대책을 발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오 대변인은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는 그 자체로 끝내서는 안 된다"며 "재생에너지 발전이 추가로 가동되면, 그만큼 전력 저장과 계통 안정화를 담당할 ESS 인프라가 연동해서 확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런데 두 달이 다 돼 가는 지금까지 정부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며 "
제주일보 등 제주 언론 5사가 지난 21일 제주MBC 공개홀에서 개최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가 상대방의 핵심 공약과 지역 현안 해법 등을 놓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였다.두 후보는 먼저 위 후보의 주요 공약인 국가데이터센터 유치를 놓고 맞붙었다.위 후보는 AI시대 핵심 인프라로 국가데이터센터 유치 필요성과 이를 통한 인재 및 새로운 기업 유치에 방점을 찍은 반면, 문 후보는 출력 제한과 계통 불안정성을 들어 “제주에서 재생에너지로 국가데이터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지
한국풍력산업협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국내 풍력 공급망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 방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협회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계획은 재생에너지를 국가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이자 전략산업으로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급망과 계통, 산업생태계를 포함한 종합 정책 방향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가 국내 터빈 생산능력 확대와 국산 기자재 활용, 공동접속설비 구축, 계획입지 도입 등을 주요 과제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차세대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3일 비리튬계 장주기 저장기술 생산·연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상용화 현황과 기술 경쟁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발표된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추진계획’ 후속 조치 차원에서 추진됐다.정부는 태양광·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라 심화되는 계통 변동성 대응과 안정적 전력 공급 기반 확보를 위해 장주기 에너지저장 기술 확보
인공지능이 전력망 운영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전력 수급 환경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이 AI 기반 전력망 운영 체계 고도화에 나서며 연간 1100억원 규모의 전력구입비 절감 효과를 추진한다.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AI를 활용한 실시간 계통 운영과 송전 효율 개선이 미래 전력망 운영의 새로운 방향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최근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기차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증가 등으로 전력 수요 패턴이 복잡해지면서 전력망 운영의 정밀성과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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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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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6월 23일부터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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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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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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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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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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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범도민 걷기정책, 비만예방관리 전국 우수시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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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가주부모임,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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