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주민이 직접 동네의 공원과 녹지를 내 손으로 가꾸며, 공인된 마을정원사로 활동할 수 있는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8월
중부뉴스통신 = 28일, 광교 1동 통장협의회는 올 여름 집중호우로 무성하게 자라난 인도 위의 잡초를 손수 제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서구 월성2동은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1개 공원에 ‘봉사공원 지정 운영제’를 본격 추진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참된 노력의 주인공은 우리 자신이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정진의 결과에 배신은 없다. 어천만사 악행은 스스로 그 죄를 받고 선행은 스스로 그 복을 받는다고 현자는 말했다. 그 열매는 지은 사람에게서 무르익으니,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다. 선행을 더한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참된 노력의 주인공은 우리 자신이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정진의 결과에 배신은 없다. 어천만사 악행은 스스로 그 죄를 받고 선행은 스스로 그 복을 받는다고 현자는 말했다. 그 열매는 지은 사람에게서 무르익으니,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다. 선행을 더한
‘정원도시 광명 5개년 추진 계획’ 발표… ‘6대 핵심과제’ 제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정원도시 실현할 것" 경기 광명시가 시민 주도로 도시의 모든 공간을 정원으로 가꾸는 ‘정원도시 광명’의 실현을 추진한다. 시는 27일 정책브리핑을 열고 ‘정원도시 광명 5개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원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구미시 공단동은 공단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리기’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1공단로 지하계단과 내·외벽에 벽화를 조성해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고 보행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했다. 최재덕 위원장은 “3년에 걸친 벽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정숙 동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정비된 지하도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동구행정동우회가 지난 6일 울산동구노인요양원 주변에서 풀베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는 회원들이 참여해 요양원 진입로와 부지 주변의 잡초와 무성한 풀을 정리하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등 후원품도 전달하며 요양원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왔다. 행정동우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포구는 주민이 직접 동네의 공원과 녹지를 내 손으로 가꾸며, 공인된 마을정원사로 활동할 수 있는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8월 25일까지 모집한다.‘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은 마포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주민참여형 정원 관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정원 디자인과 식물 생리 이해, 지속 가능한 정원 관리 기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기수별 4주간 주 1~2회, 회당 3시간씩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기수별 20명씩 총 80명이며, 정원 관리 교
요즘 나는 텃밭으로 출근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엄마에게 식사를 차려드리고, 곧장 텃밭으로 향한다. 매일 30도가 넘는 폭염주의보로 햇살은 아침부터 따갑게 내리쬔다.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 돌보지 못한 사이 잡초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라나 있다. 그 사이에서 자라는 작물들은 기운 없이 시들고 있다. 남편과 내가 가꾸는 텃밭은 처음에는 120여 평 정도였다. 서울에서 자란 남편과 농부의 딸이었으나 농사에는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 너무나 큰 규모였다. 결국 과감하게 텃밭의 크기를 줄였다. 올해로 텃밭 농사를 지은 지 3년째다. 하지만
tags :#칼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OL/BTC 비율, 2월 이후 최고…투자 대형 자금 유입 주목
솔라나와 비트코인 비율이 0.002까지 상승하며, 2월 1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저점 대비 약 54% 오른 수준으로, 솔라나가 다시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디파이언트가 12일 보도했다.이번 반등은 솔라나 기반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포워드인더스트리가 주도하는 16억5000만달러 규모 사모 투자 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높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2025 아이사랑가족대축제 성황리에 열려
1시간전
저출산 시대를 맞아 현대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2025 아이사랑가족대축제’가 13일 오전부터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아동기 성장과정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화목한 가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울산 192번째 동해안더비 1-1 무승부
1시간전
포항스틸러스와 울산HD간 192번째 동해안더비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서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포항은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에서 이호재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3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포항은 최전방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망언 막말' 제 버릇 남 주나…'다시 소환되는'송언석 의원의 '잼버리 관련 막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 도중, 일부 내용에 대해 "제발 그리 됐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맞받아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징계요구안이 제출한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대 수시 경쟁률 7.52대 1…의·간호계열 여전히 ‘치열’
전북대학교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후 7시 마감 결과, 3301명 모집에 2만 4812명이 지원해 평균 7.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다소 오른 수치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전형 6.69대 1, 학생부종합전형 9.80대 1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 큰사람전형 간호학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