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2일 공직자들의 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 유도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공직자 부패 위험성을 진단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 모형을 기반으로 조직환경, 업무환경, 개인별 청렴도 등 3개 분야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평가는 조직 개방성, 권한의 크기,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항목을 통해 공직자 개인의 행태가 아닌 경북교육청 조직 전반의 환경에 대한 위험도를 평가한다.업무환경 부패위험도 평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