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제로 22일 ‘2024년도 추경 예산안’을 발표했다.인천광역시는 시민중심의 민생현안 해결과 세계 초일류도시 준비를 위해, 올해 본예산 15조 368억 원에서 5,717억 원 늘어난 15조 6,08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사업을 최우선 반영하고, 세계 초일류 도시 도약을 향한 미래 준비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며,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재원은 세외수입 1,927억원, 교부세 확충으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