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제32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중립 촉구 결의안』이 상정되었지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결국 부결됐다.이날 결의안에 대한 표결 결과 재적의원 10인 중 찬성 5인, 반대 5인으로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다.대표발의자로 나선 정혜영 의원은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 하남시장은 투표 독려 현수막을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색으로 제작하여 ‘하남시장 이현재 명의’로 하남 곳곳에 게첩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