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ght Now 긴급 현장출동 조치 서비스' 3월 본격 시행■ 취약계층 복지 연계 서비스 시행, 사회적가치 실현 방점■ 지사 경영책임제 실시···합리적 의사결정 및 효율화 추구 한전MCS는 전력검침 현장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지난해 취임한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올해 2년차를 맞아 새로운 경영방침과 가치체계를 수립했다. 인적·기술적 플랫폼을 결합해 에너지 산업의 개척자 역할에 나서고 있는 한전MCS의 정성진 사장을 만나 올해 현안을 들었다.-한전MCS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한전M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경영진이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위해 다시 한번 청렴 문화 확산에 매진한다.한난은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용기 사장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부서장 이상 고위 간부들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시행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주요 결의 내용으로는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 △법과 원칙 준수 △사적 이익 추구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업무 지시 근절 등이 있다.정용기 사장은 “소통·
한국지역난방공사가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이상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했다.정용기 한난 사장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결의식에서 고위 간부들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주요 결의 내용은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 법과 원칙 준수, 사적 이익 추구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업무 지시 근절 등이다.정용기 사장은 “소통·공감·책임을 통해 경영진부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면 전사적으로 청렴 문화가 확산될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26일 민주당은 민생을 챙기자는 명목으로 영수회담을 요구해 왔지만, 그 동안의 태도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민생을 챙기자는 명목으로 영수회담을 요구해 왔다. 그런데 지금의 태도를 보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승리 세리머니를 위해서 영수회담을 하자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행은 "대통령실은 의제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가능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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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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