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이달 22일까지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시장 품질 인증제인 '안산 향'의 상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이 제도는 안산시 내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특산물을 육성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식량 작물, 과수류, 채소류, 기타 작물, 농산가공, 수산 및 수산가공 등 6개 품목과 시에서 3년 이상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 친환경,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또는 HACCP 인증, 경기도 우수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