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갑상선 암·질환 수술 권위자를 초빙, 갑상선암센터를 새롭게 개설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갑상선암센터에는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을 역임한 이진욱 교수와 신명호 교수를 초빙했다.특히 이진욱 교수는 2022년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한쪽 유륜 절개만으로 갑상선암 제거 수술을 개발, 학계 화제를 모았다. 갑상선암 수술 건수도 약 5천례에 달하며,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학회에서 초청 받아 SPRA 수술법
경상북도는 9일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북극해 항로 시대 대비 포항영일만항의 전략에 대해 브라운 백 미팅을 가졌다. 새 정부 출범으로 ‘북극항로 개척사업’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시점에서 경북도는 북극항로 상 가장 가까운 국제컨테이너 터미널인 포항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항으로 만들기 위해 해운 물류 전문가를 초빙, 포항
경북도는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북극해 항로 시대 대비 포항영일만항의 전략에 대해 브라운 백 미팅을 9일 가졌다. 새 정부 출범으로 북극항로 개척사업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시점에서 경북도는 북극항로 상 가장 가까운 국제컨테이너 터미널인 포항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항으로 만들기 위해 해운 물류 전문가를 초빙, 포항영일만항의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는 경북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시 등 공무원들과 NEAR 경북연구원을 비롯해 포항영일신항만㈜ ㈜동
오라동은 지난 26일 오라동주민센터 동민사랑방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우리동네삼춘돌보미는 제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별칭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및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축된 지역복지 인적 자원망이다.이날 교육은 오라동 의용소방대가 초빙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강리선 오라동장은“사회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우리동네삼춘돌보미’의 역할이 매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 16일 협력사와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과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문화제는 △위험성평가 및 TBM 경진대회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합동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전문가 초빙 안전보건 특강 △도전! 안전골든벨 등 4가지 핵심 테마로 구성돼 본부와 협력사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행사의 첫 순서로 진행된 ‘위험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1일 중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영상영화치료 전문수련감독자 김은지 박사 초빙 진행된 연수에서는 '영화로 배우는 학생상담 기법'을 주제로 영화 매체를 통해 상담자 태도를 모델링하고 효과적인 상담 기법을 훈련함으로써 교원들의 학생 상담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연수는 교원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다양한 위기상황에 노출된 위기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돼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일본인 스타 후지모토 사오리가 뮤지컬배우들에게 수어를 가르쳤다. 사오리는 음악을 수어로 창작해 보여주는 ‘한국수어 아티스트’다.뮤지컬 ‘해피 오! 해피’는 최근 사오리를 연습실로 초빙, 출연진이 수어 예술을 맛 보도록 했다.사오리는 2020년 그룹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수어와 안무로 표현한 영상으로 주목 받았다.한국 수화 통역사 필기시험을 통과한 최초의 외국인이다. 다국적 프로젝트 수어 공연팀 ‘한글’의 멤버이기도 하다. ‘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라고 한글이다.정소연 ‘해
음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군민에게 신뢰성 있는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경제정책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관내 9개 읍·면에서 위촉된 물가조사요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조사원증 수여 △전문강사 초빙 교육 △착한가격업소 관련 교육 △물가조사 건의사항 및 개선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한국소비자교육정보원 최윤선 강사를 초빙해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전성실 작가를 초빙 ‘영화와 함께하는 부모교육’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자라는 마음: 책과 영화로 여는 자녀의 마음’을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소통을 돕고, 건강한 양육 가치관 형성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와 책을 매개로 한 인문학 강연 ‘한 책 한 영화’ 형식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오늘 경기도 평택 재건축 현장을 긴급 방문, 폭염 대응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최고기온 경신으로, 폭염은 이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재난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이날 점검에서는 폭염 취약 근로자에 대한 안전 확보와 보호조치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라며 “특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는 소속 훈련생 3명이 7월 한 달간 진행된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광명 인근 대학교에 취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취업한 발달장애인 3명은 센터의 직업 적응 훈련을 거쳐 지난 7월부터 해당 대학에서 현장 중심의 실습에 참여했다. 이들은 실습 기간 동안 ▲환경미화 ▲우편물 분류 및 전달 직무에서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태도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의 노력과 센터의 체계적인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 시너지
용산 전자상가를 비롯한 주요 PC 관련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고객 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몬스타는 커스텀 키보드와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PC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업계 공식 휴무 기간인 8월 1일부터 5일까지 모든 서비스를 평소와 같이 제공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늘 경기 안양에 위치한 쿠팡CLS 안양 1배송캠프를 찾아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택배 종사자들의 온열질환 우려가 커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의 대응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이날 강 차관은 쿠팡CLS 관계자로부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종사자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강 차관은 “종사자가 안전해야 산업도 지속된다”며 “장시간 고
비트코인이 오는 10월까지 1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분석업체 크립토불렛의 '틱톡' 프랙탈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약 518일에서 546일 후에 정점을 찍는 경향이 있다. 가장 최근의 반감기는 2024년 4월 15일에 발생했다.7월 말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강세장 정점까지 77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도달했으며, 과거와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다음 주요 시장 고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