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경기도와 함께 ‘2024년 독도 현장탐방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청소년들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 해양생태계를 배울 수 있도록 2024년 독도 현장탐방사업을 7월까지 총 3차에 걸쳐 12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독도 현장탐방 1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운영됐으며 참가자 33명은 지난 2일 독도 입도에 성공해 교육효과와 독도의식 함양이 배가 됐다. 이번 탐방은 3박4일 간 독도의 역사적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의 크리에이터 동아리가 2024년 경기도 독도 현장 탐방 프로그램 1기에 선정돼 2일 독도 현장 견학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독도 역사 인식을 확산하고 독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4월5일까지 사전 1차 공모를 통해 중학교 5개 팀, 고등학교 2개 팀이 선정됐다. Creator 동아리는 2023년에 창설된 교내 자율동아리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잔반 줄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을 두고 일본이 한국 정부에 외교채널로 항의했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는 일본이 부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일축했다고 밝혔다. 14일 이주...
문경교육지원청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지역 내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7명, 인솔자 7명 등을 대상으로 2024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독도의 소중함을 더욱 굳건히 하는 데 목
성주교육지원청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2박 3일간 성주지역 중학생 15명, 인솔 교원 5명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하였다. ‘우리의 밝은 미래, 독도야 우리가 지킬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획된 이번 탐방은 성주 관내 중학생 대표 15명이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는데 그 목적이 있다.성주교육지원청 독도 탐방단은 먼저 구룡포 근대 역사관과 근대 가옥 거리를 돌아보며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일본 외무상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민주당 경기도당 독도수호단의 독도 방문이 일본에 대한 주권침해라고 자국 하원에서 발언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경기도당이 8일 성명을 통해 '"일본의 독도 망언은 제국주의 망령의 부활'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망언은 인류사에 본 적 없는 후안무치이고, 앞으로도 볼 수 없는 인면수심”이라면서 “앞으로도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의 독도 방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당은 “침략과 약탈의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침략자로서 근성을 드러내는 일로,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는 30일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가 김병욱 도당위원장과 민병...
울릉도·독도 해양쓰레기 전용 운반선이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도서 지역 해양쓰레기 운반선 경북0726호가 울릉도 해양쓰레기 60㎥를 육지로 운반했다. 170t급 도서 지역 정화 운반선 경북0726호는 울릉도, 독도의 해양쓰레기 운반을 위해 건조된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국립수산과학원 울릉·독도해양기지는 독도 해역에서 수산자원 관리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해운·수산·항만·조선 산업에서 스마트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AI를 둘러싼 전문가 연구와 논의가 본격화한다. 특히 바다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전문성이 큰 분야라 AI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지난달 ‘민·관·학 워크숍’을 열고 AI 기반 수중영상 분석 기술의 최신 동향, 수산자원 관리 적용 사례,
정부 부처에서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시한 지도를 활용하는 등 독도 관련 실수가 이어지고 있다.12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최근 국내 민방위 사이버교육 영상 자료에 독도가 일본땅으로 표시된 지도가 활용됐다. 영상 속 지도는 미국 NBC 방송 화면을 인용한 것으로, 올해 초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다.행정안전부는 이를 뒤늦게 파악하고 문제 영상을 삭제한 후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지난 2월에는 외교부 해외 안전여행 사이트에서 독도를 '재외대한민국공관'으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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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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