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5월 16일부터 이틀 간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일본 로프트 일대일 입점 상담회’를 개최한다. 역대급 엔저에 따른 일본 내 외국인 관광객 소비 특수와 4차 한류붐을 활용해 국내 프리미엄 소비재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로프트는 일본 전역에 걸쳐 163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일본 최대규모의 버라이어티숍이다. 2022년 로프트 매출액은 930억엔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인바운드 소비 확대에 힘입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화형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피치는 6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및 캡스톤 파트너스가 투자자로 참여했다.라피치는 2005년 설립 이후 약 20년간 음성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AI 엔진을 활용해 AI 상담 및 AI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제 1금융권 및 통신사들과 대규모 구축형 AICC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소·중견 그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구독형 AICC 서비스를 신규 런칭하며 시장 확대를 본격화 하고 있다.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웨어밸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강소기업에 선정 됐다.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 등에서 추천된 기업과 개별 신청 기업 중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고용유지율이 높은 우수 기업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및 조기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강소기업에 선정된 이유는 웨어밸리가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유망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 SW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SW투자유치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최근 정부는 국내 중소SW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24년 SW투자유치컨설팅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투자유치를 통해 SW기술 및 제품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 SW기업 10개사가 대상이다.다만 기업 또는 기업 대표가 정부지원사업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를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기간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2024년 2차 IP 나래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창업기업을 6월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IP기술전략과 IP인프라 조직구축, IP자산 구축, IP사업화 전략, IP금융 등 IP경영전략 컨설팅을 100일 동안 기업별로 과제당 최대 2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참여 대상은 7년 이내의 중소 및 창업기업, 5년 이내 전환창업 기업 및 10년 이내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이다.인천지식재산센터는 안정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IP강소기업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가 도내 중견·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는 16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9개사와 ‘탄소배출량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는 16일 창원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도내 중견·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9개사 등이 참여해 ‘탄소배출량 산정지원 컨설팅’을 위한 3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선정기업 9개사에 △온실가스 및 탄소배출량 산정 △온실가스 감축방안 도출 △탄소중립 대응 담당자 교육 등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통한 탄소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ICT 기업들의 기술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ICT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대구시에서 공동으로 지원하는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ICT 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중소·스타트업 대상으로, 제품화 제작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달 14일부터 31일까지 디지털오픈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수혜기업으로 선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ICT 기업들의 기술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ICT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대구시에서 공동으로 지원하는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ICT 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중소·스타트업 대상으로, 제품화 제작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 31일까지 디지털오픈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수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인쇄회로기판 제
경남도는 민선8기 도정 핵심과제인 ‘SMR 기술개발 및 원전산업 정상화’를 위해, 맞춤형 원전기업 지원사업 추진으로 원전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경남도는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운영·지원 ▲원전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 ▲원전 중소기업 수요 연구개발 과제·발굴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여,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경남도는 지난 2022년 9월 원전기업에 행정지원, 기술개발, 금융지원, 판로지원, 기업지원 등 분야별로 지원할 수 있도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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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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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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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경북, 대구광역시로 통합시키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와 경북도의 통합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공개적으로 제안,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홍 시장은 지난 17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모임에서 "대구경북이 함께 대구광역시로 통합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인구가 국력의 중요한 축이 되는 시대에 대비해, 두 지역의 통합이 경제적, 사회적 이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경북특별자치도라는 구상은 별로 의미가 없다"며 "인구 500만의 광역시를 형성하는 것이 두 지역의 발전에 더욱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지구 생물 대멸종 5번 모두 '기후 변화' 탓…6번째는?
북반구에 봄이 오면 남아시아에선 벌써 폭염 소식, 캐나다에선 전례 없이 번지는 산불 소식이 들려온다. 여름으로 접어들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북반구 전체가 폭염, 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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