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개인상 시상식을 챔프전 2차전 종료 후 진행했다. 남자부 신인상은 충남도청 이혁규가 차지했다. 이어 득점상은 하남시청 신재섭, 어시스트상은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GK상은 두산 김동욱, 감독상은 정규리그와 챔프전 우승을 이끈 두산 윤경신 감독이 수상했다. 포지션별 베스트7에는 하남시청 박재용, SK호크스 이현식, 두산 정의경, 두산 김연빈, 충남도청 오황제, 인천도시공사 하민호, SK호크스 연민모가 뽑
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이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2일 올 시즌 남자부 5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 결과를 발표했다. 정수영은 이날 개인상인 ‘신한카드 5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5라운드 캐논슈터’는 상무피닉스 김명종,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은 두산이 차지했다. 정수영은 5라운드에서만 33득점, 2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 278점을 획득했다. 충남도청 오황제(21
4월22일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 결과를 발표했다.개인상인 ‘신한카드 5라운드 MVP,에는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5라운드 캐논슈터’에는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수상하였으며,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에는 두산을 선정하였다.‘신한카드 5라운드 MVP’로 선정된 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은 5라운드에서 33득점, 2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 278점을 획득하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8어시스트로 역대 1호 통산 700 어시스트의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충남도청 오
인천도시공사가 충남도청을 꺾으면서 4위로 H리그 남자부 정규리그를 마쳤다. 인천도시공사는 2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5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9대 25로 제압했다. 이로써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벌인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29를 쌓아 아쉽게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인천도시공사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주 귀중한 기록을 남겼다. 정수영이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또 이창우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르
최근 울산 동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병한 가운데, 울주군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여명이 단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주군 A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고등학교는 지난달 말 학생 10여명이 단체로 발열, 설사, 장염 증상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직영 급식 체계로, 지난 1일 울주군에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원인 파악과 확산 예방을 위해 2일과 3일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