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이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0일 서울노원마들구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리그 2연승이자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7분 이정문의 프리킥 골로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27분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다.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44분 이주헌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이주헌이 김민수와 2대1 패스를 통해 침투해 들어갔고, 수비 2명 사이로 파고든 후 낮고 빠른 슛으로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2연승 도전과 함께 선두권 도약을 노린다. 시민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K3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번 시즌 시민축구단은 3승 1패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리그 1위인 경주한수원FC와는 승점 3점 차다. 시민축구단은 지난 6일 경북 칠곡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4라운드 대구FC B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구종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시민축구단은 이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가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근로자의 날' 펼쳐지는 홈 경기에서 부진 탈출에 나선다.인천은 1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맞붙는다.인천은 지난 5라운드 원정 광주전 승리 이후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는 등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반면 상대 전북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반등이 절실한 인천으로서는 전북을 다시 한 번 패배의 수렁으로 밀어 넣고 올라서야 하는 상황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PC방 대회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클랜 교류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진행됐으며 클랜 간 교류를 지원하고, 상위 클랜들의 대전 등을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상금 600만원 규모의 대회는 예선전에 191개 팀이 참여할 만큼 관심을 얻었다.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16개팀은 5라운드 간 접전을 벌였고 'Pro'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 대회는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배틀리카를 통해
시즌 초반이지만 경남FC가 K리그2 꼴찌로 추락했다.경남은 11일 현재 1승 1무 3패로 리그 최하위로 처졌다. 개막전 승리 후 4경기째 승리가 없다.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가운데 오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홈경기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경남은 이날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4,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고, 6라운드에서 휴식기를 가진 경남은 이번 홈경기에서는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경남FC 박동혁 감독은 시즌
인천도시공사가 충남도청을 꺾으면서 4위로 H리그 남자부 정규리그를 마쳤다. 인천도시공사는 2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5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9대 25로 제압했다. 이로써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벌인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29를 쌓아 아쉽게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인천도시공사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주 귀중한 기록을 남겼다. 정수영이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또 이창우
두산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두산은 17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4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4대 22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승점 37을 쌓은 두산은 남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2연패를 당한 충남도청은 5승 19패, 승점 10점으로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5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김연빈이 8골, 강전구가 6골로 공격을 주도했고, 김동욱 골키퍼가 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연빈
인천도시공사가 상무피닉스를 꺾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3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인천도시공사는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3차전에서 상무피닉스를 32대 22로 대파했다. 2연승을 거둔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27을 쌓아 하남시청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승자승에서 밀려 4위를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각각 남겨놓은 정규리그 2경기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상무피닉스가 실책으로 자멸하면서 일찌감치 승패가 갈렸다. 인
남기일 전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이 중국 무대에서의 첫 승을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뤘다.남 감독이 이끄는 허난FC는 현지시각 9일 오후 7시 35분 펼쳐진 중국 슈퍼리그 5라운드 산둥 타이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허난은 전반 26분만에 코비치가 퇴장을 당하는 변수에도 후반 초반까지 실점하지 않으며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18분 류양에게 실점하며 끌려가기 시작했다.패색이 짙던 후반 35분 브루노 라자리오가 동점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 43분에는 황자창이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리그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하지만, 첫 승을
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이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2일 올 시즌 남자부 5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 결과를 발표했다. 정수영은 이날 개인상인 ‘신한카드 5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5라운드 캐논슈터’는 상무피닉스 김명종,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은 두산이 차지했다. 정수영은 5라운드에서만 33득점, 2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총 278점을 획득했다. 충남도청 오황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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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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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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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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