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 미용업 기술교육 컨설팅’사업에 참여할 소규모 미용업 영업자 2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미용업 기술교육 컨설팅’은 경기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미용업 영업자에게 베테랑 미용인이 찾아가는 미용기술 전수로 영업자의 역량강화는 물론, 업소별 불균형적인 기술문제 등을 해소하는 사업이다.컨설팅 분야는 ▲컷트, ▲헤어아트, ▲업스타일, ▲두피·모발클리닉, ▲삼단웨이브 분야이다.시는 전문가 5명을 위촉 업소별 2회 방문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방문 기술교육을 희망하는 미용인은 서귀포시청 위생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