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고품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도내 우수관광사업체를 공개 모집한다.분야는 △관광지 △교통 △숙박 △여행업 △음식업 5가지로, 제주도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며,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우수관광사업체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제주도 또는 도 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서류를 구비한 후, 도 관광협회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된 업체 중 지정기간 만료 예정 업체도 이번 신청을 통해 심사 후 재지정받을 수 있다.지

한국장학재단이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감사원은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677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교원라이프가 운영하는 교원예움 화성장례식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를 받았다. 화성시 장례식장 중 ‘매우우수’ 등급 업소는 교원예움 화성장례식장이 최초이자 유일하다.‘위생등급제’는 식약처 주관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 공개하는 제도다. 3개 분야 64개 항목에 대한 심사 및 평가를 거쳐 결과에 따라 3단계 등급을 지정, 공개한다. ‘매우 우수’ 등급은 위생상태와 현장평가 총 점수가 90점 이상인 경

민주당이 압도적 원내 의석을 차지한 21대 국회가 국민께 한 '일하는 국회' '세비 삭감' 약속은 지켰울까.시민단체 경실련은 2024년 29일 21대 국회 폐회를 앞두고 '21대 국회 일하는 국회, 세비삭감 약속 이행 여부'를 조사해 그 결과를 이날 발표한다.4년 전 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쓸어 담은 민주당은 불출석 의원의 세비 삭감을 공약했다. 상시 국회 운영, 상임위의 월 2회 이상 개최, 법안 심사 소위의 월 3회 이상 개최 등을 포함한 '일하는 국회

중소규모 건설공사 공사손해보험 가입 확대·하도급계약의 적정성 심사건축자재 품질인정 및 운영방식 개선·공공하수관로 평가기준 제정 등 촉구 국내 중소건설업체들이 하도급계약 적정성 심사, 건축자재 품질 운영, 공공하수관로 평가기준 제정 등 애로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건의,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은 최근 정부서울청사 국민권익위원회 5층 회의실에서 중소건설업체 고충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 업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핀테크 스타트업 데일리페이가 심사 데이터 수집·처리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보다 빠르게 선정산대금을 지급한다.데일리페이는 웹 스크래핑,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선정산 심사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처리하는 기술을 보유 중이다. 이렇게 수집한 대량의 데이터는 ETL 파이프라인으로 가공해 심사 로직에 반영, 자동으로 선정산 한도를 산출한다. ETL 파이프라인은 데이터를 정교하게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8일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우수위원회 부문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수상한 우수위원회 부문 대상은 국회 상임위원회가 제출한 우수 심사 의안에 대해 심도있는 정성, 정량평가를 진행하여 17개 상임위 중 3개의 우수위원회를 선정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김교흥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이라는 큰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며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이상기후,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5, 6월 현대홈쇼핑과 NS홈쇼핑의 재승인을 앞두고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기존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평가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내년 5월 27일과 6월 3일 각각 현대홈쇼핑과 NS홈쇼핑의 재승인 기간이 만료된다.과기정통부는 4년 전 두 회사를 재승인할 당시 방송, 법률, 경제·경영, 회계, 기술, 시청자·소비자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비공개로 심사했다.당시 심사에서는 공정거래 관행 정착, 중소 납품업체 보호·지원, 시청자·소비자 권익

울산시는 울산시립노인병원의 민간위탁 기관으로 의료법인 재명의료재단이 재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재명의료재단과 위탁 운영 재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기존 위탁 기간이 이달 30일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관리위원회 심의,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재명의료재단을 운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재명의료재단은 지난 5년간 위탁 동안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고, 공립요양병원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재명의료재단은 이달 31일부터 2029

상주시의회가 28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과 연구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시의회 심의위원회는 연구 단체 대표의원의 정책 연구 개발을 위한 제안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했다. 선정된 2개 연구단체는 강효구 의원 외 8명이 참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