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오는 11월 29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9개 민간·공공기관과 협업해 건강·보건, 경제, 법, 복지, 환경, 안전 등 6개 분야의 25개 강좌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그룹을 이룬 시민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희망 강좌를 선택·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분야별 개설 강좌는 ▲건강·보건=면역력 강화로 우리 몸 지키기 ‘양생’, 비만 관리, 생활 속